책소개
-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다
《따뜻한 밥이 되는 꿈》의 저자 정용수는 영남중·고교에서 27년째 교사로 지내고 있다. 아이들의 꿈이 ‘혼자만의 성공’으로 끝나지 않고,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견고한 꿈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써 두었던 짧은 글을 모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곳, 수단으로 달려가 그들의 손발이 되었던 이태석 신부의 행복한 꿈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소통이 일상화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작은 지혜들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목차
하나
저마다의 호흡
남이 만든 상처
편리한 사랑
아픈 팔
자기만의 이름
공감
전화기
상처
초보끼리는 겸손하게
얼굴 주름
소중한 말
자신을 알아주는 한 사람
얇은 종이
따뜻한 마음
마음을 얻는 기술
생활화된 경청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
엄마 사랑
마음의 상처
혼밥
용서
내 탓입니다
아픔의 이유가 같은 사람
절제와 위선
불쌍한 아이
사람 보는 눈
성숙한 사회
열린 마음
균형 감각
편견
하지 말아야 할 것
둘
고마운 마음
세상의 중심
따뜻한 밥이 되는 꿈
타인의 아픔을 대하는 태도
좋은 만남
보수와 진보
사랑하는 일
성숙한 독립
성공의 방법
사랑하는 방법
정상(正常)
건강한 공동체
사회적 성장
편한 삶
함께 기뻐하기
신뢰하는 사회
행복 쪽으로
따뜻한 위로
부부
향기로운 인생
존중하기
샘 파는 사람
배워서 남 주는 세상
우산이 되어 준 사람
마을 공동체
믿는 도끼
우리의 이름은 ‘人間’입니다
무너진 도덕성
관계의 결핍
행복은 2인용
명절 보내기
셋
눈먼 사랑
시작은 언제나 옳습니다
꽃 피는 이유
Seize the day
가족
노래하는 새
실력
손해 보는 인생
절망으로 인한 희망
가벼운 결심
선택
시집(詩集) 같은 인생
깨끗한 그릇
소중한 일
신독(愼獨)
희망을 전하는 사람
좋은 감각
익숙한 것의 고마움
Input
마음의 결이 같은 사람
소중한 오늘
차선(次善)의 삶도 소중합니다
실패의 자리
진짜 행복
일상의 감동
공감하기
덕분입니다
세월의 선택
착한 농부
칼집
콜라
내가 아는 나
땀은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책임과 사명
넷
밥을 짓듯이
침묵하기
생활에 밑줄 긋기
마음 만들기
콩나물시루
어떤 결핍
내가 모르는 사랑
이기적인 사람
부모의 뒷모습
상석
참된 인격
참
책임지는 사람
결혼의 조건
어리석음
찬스에 강한 사람
힘든 날의 양보 운전
골목길
잘못된 최선
오조준
전문가
주는 기쁨
걸림돌
인생의 짐
따뜻한 손
나침반
신인상
감동의 대상
꿈을 이루며 산다는 것
행복의 유효기간
성공의 열매
추억
높은 세계
詩
무익한 종
감춰진 축복
녹슬지 않는 이름
내 나이 오십에
맛있는 인생
가을의 선물
상실
새해
나무
가을은
엄마 마중
친구
10월의 인사
다 같은 이유
마음을 열면
괜찮다
낙화(洛花)
여행
아내의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