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디스커버리 3 : 독일 -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전 세대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지식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탐구하는 지식 교양만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지금 당신은,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 유리성 같은 입신의 추구와 입시 경쟁에, 아이의 십대는 어떻게 물들고 있는가?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방법을 잊은 지 오래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글로벌 지식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탐구해보고자 기획되었다.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을 찾아 살고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 이민 가고 싶은 나라, 젊은 정치, 훌륭한 교육제도, 높은 인권 의식을 가진 나라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나라는 어떻게 사회가 뒷받침되어 왔는지, 그 나라 사람들은 어디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지 등을 밀착 취재했다. 작가가 직접 여행을 떠나 현장을 취재했으며, 꼼꼼한 지식을 만화로 녹여 일상의 삶과 그 바탕을 이룬 역사, 문화, 종교, 언어, 지리 등을 쉽고 건강하게 익힐 수 있는 최고의 교양만화, 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권 「덴마크」, 2권 「부탄」에 이어 3권 「독일」편이 출간되었다. 4권 「캐나다」는 웹툰으로 <저스툰>에 먼저 연재될 예정이며, 이어서 행복지수, 인권의식, 교육 등 본받을 만한 국가들로만 엄선하여 출간될 예정이다.
방구석에서 편하게 만화로 즐기는 세계 인문여행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이상적인 삶의 대안을 찾아 떠나다
1권과 2권에 이어서, 장회장의 행복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바로 프로젝트 팀을 모집해 다른 세계를 탐험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가장 훌륭한 보고서를 써오는 팀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겠다는 것. 한편 장미재단의 소문난 천재 소년 바이올리니스트 장요한. 그가 나치의 피해자였던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독일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장회장은 세 번째 프로젝트 국가로 독일을 선정하고, 요한은 설록과 화순 팀에 합류하게 되는데…
요한과 함께 ‘통일’을 키워드로 독일을 들여다보는 홍설록-장화순 팀, 독일 역사의 양면성에 주목하는 강가영-장장미 팀, 독일 사회의 다양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베를린 장벽의 돌조각을 놓고 장회장과 내기를 건 백범영-신수길 교수 팀. 과연 이들은 ‘통일을 경험한 나라’ 독일에서 어떤 결론에 다다를 수 있을까? 그리고 요한은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고, 자신만의 샤콘느, 즉 화합의 하모니를 완성할 수 있을까?
통일 이후, 독일은 어떻게 변했을까?
정치, 경제, 사회 안정성 세계 최고의 비결을 찾다
남북관계에 대한 이슈가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시대, 독일은 종전과 분단, 화합과 양보, 민족 등에 대한 이슈를 다룰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국가다. 전범국이었던 과거를 청산하려는 노력과 역사의식은 물론, 분단의 고리를 끊고 통일을 이룩한 동시에 막대한 통일 비용이라는 경제적 어려움과 민족적 이질감을 성공적으로 극복해냈다. 베를린이라는 도시를 중심으로, ‘장벽’이라는 역사적 소재를 매개로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독일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 등을 폭넓게 다룬다. 과연 통일 이후, 독일은 어떻게 변했을까? 독일의 통일을 성공적이라 말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과거를 극복하고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독일의 비결을 파헤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