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운을 만드는 집 - 돈.건강.관계의 흐름이 바뀌는 공간의 비밀

운을 만드는 집 - 돈.건강.관계의 흐름이 바뀌는 공간의 비밀

저자
신기율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8-07-26
등록일
2018-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7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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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상에 나쁜 터는 없다!
공간의 성격만 제대로 알아도 운의 흐름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내가 있는 곳에 좋은 기운을 끌어 모으는 아주 작은 방법들


사람들은 공간을 볼 때 이 터에 재운이 있는지, 돈을 버는 데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는 무엇인지를 궁금해한다. 그러나 부자들의 재운은 터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공간을 다루는 그들만의 특별한 감각과 기술이 부를 불러오는 것이다. 이사도 마찬가지다. 이사란 단순히 공간을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운명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그러나 공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 없이 눈에 보이는 교통편, 학군, 외관 등에만 주목한 채 집을 고르다 보니 병든 집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보통은 ‘왕후장상의 터’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배산임수, 금계포란 등 전통 풍수에 의해 널리 알려진 명당만을 좋은 땅으로 믿고, 반대로 사업이 망한 자리는 흉당이라 생각하며 발을 들이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 없듯이 원래부터 나쁜 터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반지하 원룸도, 터가 안 좋다고 알려진 집도 얼마든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꿈을 이루는 명당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운을 만드는 집》(위즈덤하우스 刊)은 공간을 다루는 기술을 통해 나와 궁합이 맞는 공간을 찾는 법부터 내가 머무는 공간을 몸과 마음을 치유시키는 최고의 명당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공간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기만 해도 운의 흐름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공간은 마음의 확장판이다. 그곳에 머무는 사람이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감정을 발산하는가에 따라 그 기운을 변화시킨다. 그렇게 변화된 기운은 그곳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다시 영향을 미친다. 공간에는 그런 마법 같은 힘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마법 같은 공간은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내가 편안해지고, 아이의 성적이 달라지고,
가족이 행복해지고, 하는 일이 시원하게 뚫리는 마법 같은 힘!

공간을 다루는 기술을 알면,

▶ 돈 그릇의 크기가 달라진다!

부자들이 공간을 대하고 활용하는 방식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부자들만의 뇌 구조가 만들어낸 특별한 기술이다. 그 비밀을 안다면 내 공간에 잠자고 있을 ‘부자의 조짐’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돈을 버는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면 내 공간부터 살펴봐야 한다. 의도했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측면에서 최대치를 내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 아이의 성적이 달라진다!
“애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에요.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시키고 있는데 늘 조금씩 모자라요.” 자녀를 둔 대부분 학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일 것이다. 저자는 공간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 아이의 공부 효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책장 높이를 활용해 공부방의 기류를 바꾸는 방법, 책상의 위치만으로 순간 집중력을 높여주는 방법, 창가와 칸막이 등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성적이 오르는 공부운을 끌어모으는 방법을 배워보자.

▶ 내 몸과 마음에 좋은 에너지가 들어온다!
이상하게 몸과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거나 내 몸이 평소의 기질과 다르게 움직인다면 지금 있는 곳이 나와 맞지 않는 공간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꾸 집을 꾸미려 하거나 가구 위치를 자주 바꾸고, 소품 교환 주기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면 자신이 집과 부딪치고 있는 것이라 말하며, 이는 공간의 유통기한이 다됐음을 알려주는 증상과 같다고 말한다. 집에 오기 전까지는 컨디션이 괜찮았는데 현관문을 여는 순간 마음이 울적해지고 무거워지거나 편히 쉬고 충전해야 할 공간에서 신경이 더 날카로워지거나 집에 있으면 괜히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 공간과 나의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럴 때는 과감히 떠날 줄도 알아야 한다.

▶ 1인 가구 시대, 작은 집에도 상승세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1인 가구 500만 시대. 같은 원룸에서도 누군가는 쾌적한 해방감을 느끼는가 하면 누군가는 우울한 구속감을 느낀다. 어디에서 비롯되는 차이일까? 그때그때 유행에 맞춰 채워진 공간은 물건이 적어도 조화롭지 않고 복잡한 느낌이 든다. 한마디로 흉상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작은 공간이라 할지라도 공간의 철학이 지배하는 취향의 공간으로 만들어볼 것을 권한다. 나만의 철학이 깃든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때 내 안의 에너지가 커지고 그 에너지가 상승세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게 된다.

사람마다 각각의 성격이 있듯 공간도 각자 고유의 성격이 있다. 따라서 공간을 다루는 기술로 평생의 배필을 만나듯 나와 맞는 공간을 찾게 된다면 이제 내 몸과 마음에 좋은 에너지가 들어오고, 그 에너지는 다시 내 주변에 좋은 기운으로 퍼져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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