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저자
알렉산더 엘더 지음, 황선영 옮김
출판사
이레미디어
출판일
2012-02-20
등록일
2018-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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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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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트레이딩의 비밀은 규율을 엄격하게 적용할 줄 알아야 하고,
노력해야 하며, 약간의 재주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심리투자법칙>,<나의 트레이딩룸으로 오라>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주식, 선물, 옵션 투자기술의 결정판!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더 엘더 박사는 지난 해 유럽 사태가 일어나기 수개월 전부터 차트 분석을 통해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트레이더들에게 경고했었다. 이 사실은 엘더 박사가 자신의 회원에게 보내는 트레이더 뉴스레터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레미디어 출판사도 당시에 이 레터를 받아 네이버 카페에 번역하여 게시한 바가 있다. 이때가 4월 27일, 5월 17일이었으며, 이는 이레미디어에서 번역하여 게재한 날짜이므로 레터를 받은 며칠 후이다. 지금도 이레미디어 출판사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 레터를 읽은 투자자 중에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알렉산더 엘더 박사의 이러한 남다른 통찰력은 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현대판 고전으로 간주되는 <심리투자 법칙>의 저자로,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1993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또 다른 저서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는 2002년에 ‘배론(Barron)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정신과 의사로서의 경험 덕택에 트레이딩 심리에 관해 누구보다 정통한 엘더 박사는, 집필과 논문 작성 및 소프트웨어 리뷰는 물론 온라인 세미나와 세계 각국에서 트레이딩 캠프를 개최하고, 트레이더를 위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트레이딩 대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자유로운 삶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재정적 자유인으로서의 최고 경지이기에, 전 세계 각국의 프로 트레이더들이 그에게 투자 조언을 얻고자 세미나와 강연회, 캠프에 앞 다투어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투자자들의 구루로 인정받는 엘더 박사의 저서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은 <Entries & Exits-Visits To Sixteen Trading Rooms>의 완역본으로, 주식, 선물, 옵션거래에서 시장을 정복한 16인의 승부사들의 트레이딩 룸을 직접 방문하여 진입과 청산의 실전 기술을 배우도록 구성한 걸작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수익을 올린 거래뿐만 아니라 손실을 본 거래까지도 투명하게 공개하며, 전업투자자들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진짜 돈으로 했던 거래를 생생한 차트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엘더 박사의 날카로운 조언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스템 트레이딩에도 획기적인 이 책에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기술이 그 어느 투자서보다 풍부하며, 그동안 엘더 박사가 강조해 온 핵심 이론이 절묘하게 결합된 그야말로 모든 분야에 대한 투자 교과서라 할 만하다. 이러한 내용에 걸맞게 500쪽이 훨씬 넘는 볼륨감에도 불구하고 4도 컬러 차트가 실린 큰 판형의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제작, 소장가치를 더했다.

트레이더 16인의 모니터를 눈앞에 그대로 옮겨 놓은 화려한 차트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엘더 박사의 일대일 투자 강의

엘더 박사는 자신과 같은 전문 트레이더들을 모아 수년째 캠프를 진행하며 개개인의 투자 성적과 투자 기법을 공유하고 있는데, 캠프 참여자 중 16인의 트레이더를 엄선하여 그들의 실전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이들은 수년간 자신이 직접 테스트하고 실제 거래에 적용해 수익을 거둔 트레이딩의 비법을 기꺼이 공개하는데, 단지 주식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선물, 상품, 옵션 등 시장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다. 엘더 박사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투자 기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 것처럼, 이들은 모두 자신의 경력과 성격, 생활방식에 적합한 투자 기법을 찾아내 이를 고수하고 있다.
각각의 장은 개별 트레이더의 실전 트레이딩 룸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각 트레이더의 배경과 트레이딩 방식을 알아 본 뒤, 두 건의 거래를 진입과 청산으로 나눠 설명한다. 트레이더가 거래에 뛰어들 당시의 상황을 나타내는 진입과 청산 차트는 그들이 어떻게 시장을 분석하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총천연색의 차트를 통해 독자는 트레이더 개개인의 모니터와 매매일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전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트레이딩에 임했는지 상세한 설명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모든 거래마다 엘더 박사는 이익 거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물론 손실 거래에 대한 건설적인 제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그야말로 엘더 박사의 살아 있는 거래 원칙들이 각 트레이더들의 실전 경험과 만나 투자서의 한계를 넘어 일대일 코칭을 시도하는 책이다.

엘더 박사의 적확한 투자 조언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큰 수익의 기회를 포착하라!
한편, 이 책에 소개된 16인의 트레이더들의 다양한 투자기법에도 한 가지 공통점은 존재한다. 엘더 박사가 늘 강조하는 3M, 즉 정신(Mind), 기법(Method), 돈(Money)이 바로 그것이다. 트레이딩은 아드레날린 분출이 매매가 이루어지는 순간의 통화로 쓰이는 실시간 경매다. 등락을 거듭하는 가격의 움직임을 보며 초연할 수 있는 트레이더는 드물며, 대부분 수익에 흥분하고 손실에 좌절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트레이딩의 세계에서 꾸준한 수익을 유지하려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자제심을 유지해야 한다. 엘더 박사는 이에 대한 최선의 방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진입과 청산 시 차트를 모으고, 매매 신호를 표시하고, 행동의 이유를 적고, 거래의 득실을 분석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거래일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성공 트레이더의 반열에 들어가는 첫 번째 지름길이다.
또한, 엘더 박사는 좋은 거래는 자금 관리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6퍼센트의 법칙이 내가 트레이딩을 하도록 허용하는가?’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금액이 계좌에 남아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기술적인 도구를 선택할 때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도록 당부한다. 실제로 엘더 박사와 이 책에 등장하는 16인의 승부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는 이동평균, 엔벨로프, MACD선, MACD 히스토그램, 강도 지수와 이중 두 가지를 통합한 임펄스 시스템으로, 매우 단순하다. 요약하자면, 트레이더는 자신이 다루기 쉬운 분석 지표를 선정한 뒤 시장을 분석하고 거래하되, 2퍼센트와 6퍼센트의 법칙에 따라 거래에 임하고, 그 거래를 객관적인 거래로 남겨야 한다.

트레이딩의 세계에 젊은 영웅은 없다. 경험이야말로 트레이딩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경험이 쌓이고 트레이더로서 성숙해지면 비로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런데 16인의 승부사들은 이 책에서 왜 자신만의 투자법을 털어놓은 것일까? 그것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이 ‘비밀’을 아는 데서 비롯되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노력하고, 매매에 집중하고, 세부 사항에 신경을 쓰고, 자금을 조심스럽게 취급하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약간의 재능만 갖추면 된다. 이들은 자신의 투자 비법이 여러 사람에게 공유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우고 발전해 나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엘더 박사는 당신이 이 책을 통해 현재 보다 나은 트레이더가 되길 바란다. 지금 당장 16인의 거래를 꼼꼼하게 살피고 익혀 당신의 실전 차트에 적용하라. 끝 모를 약세장에서 한발 앞서 곧 다가올 강세장을 준비하는 자는 반드시 시장의 파이를 차지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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