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자공시 100% 활용법 - 내일의 주가가 보이는

전자공시 100% 활용법 - 내일의 주가가 보이는

저자
이래학 지음
출판사
이레미디어
출판일
2017-03-21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내일의 주가를 알려주는 고급정보,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주식시장에서 흔히 ‘개미’라고 하는 개인투자자는 왜 늘 손해를 볼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루머만 믿고 투자를 해서?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철저하게 분석하지 않아서? 사실 이유는 간단하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간의 정보 비대칭성이 크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도 나름 정보를 모으고 분석해 투자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는 기관투자자를 각개전투로 움직이는 개미들이 현실적으로 당해낼 수는 없다. 개인투자자는 마치 눈감고 땅을 짚어 길을 찾는 것처럼, 투자에서 손해 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는 당장 주식투자를 그만두고 마이너스 금리인 예금을 해야 할까?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치열한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그 무기가 바로 ‘기업공시 분석’이다!
하루에 300~400건의 공시가 올라오는 전자공시시스템 다트는 주식투자를 위한 고급정보의 보고이다. 재무제표, 사업보고서, 증자, 분할, 병합, 계약 등 기업정보의 모든 것이 공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내일의 주가를 알려주는 고급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기업공시가 재무제표 못지않은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기업공시에는 ‘우리 회사 실적이 좋아질 것이다’ 혹은 ‘우리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식의 정보는 없다. 기업공시를 해석하고 걸러내야만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다. 《전자공시 100% 활용법》은 기업공시를 읽고 해석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숨겨진 고급정보를 찾도록 도와주는 기업공시 해석 가이드이다.
어떤 투자자는 투자를 할 때 차트만 보고, 또 어떤 투자자는 기본적 분석만 한다. 하지만 주가는 종종 차트분석대로만 움직이지도 않고, 기본적 분석에 따라 움직이지도 않는다. 분석대로 움직이던 주가 추세가 기업 공시 한 방으로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공시에 담긴 의미에 따라 호재가 될 수도 있고, 악재가 될 수도 있다. 기업공시는 투자자라면 마땅히 활용해야 하는 정보이다. 《전자공시 100% 활용법》은 투자자 관점에서 공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에 답을 주는 책이다.

종목발굴에서 매수매도까지,
숨겨진 고급정보를 발굴하는 기업공시 해석법!


주식투자를 야구에 비유하면 투자자는 배트를 쥐고 있는 타자에 가깝다. 타자가 공을 칠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무작정 공을 치기보다 좋은 공을 골라 100% 쳐야만 뛰어난 타자일 것이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발표하는 수많은 공시에서 중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눈이 필요하다. 이런 공시 해석 능력은 빠른 판단이 필요한 긴급한 순간에 빛을 발한다. 예를 들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 장 마감 직전 혹은 장 마감 직후에 공시를 냈다고 해보자. 이렇게 나오는 공시는 거의 대부분 다음 날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 이때 해당 공시를 빠르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손해를 줄이거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기업공시 해석이 중요한 또 다른 예를 보자.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는 “내부자가 자기 돈으로 매수하는 것은 고급 내부정보이고, CEO 혼자서 사는 것보다 대주주 친인척 여럿이 사는 것이 더 믿을 만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내부자 매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기업공시 중 ‘임원공시’로 알 수 있다. 임원공시를 통해 내부자들이 자회사 주식을 꾸준히 사들인다면, 이때야말로 수익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된다. 이러한 내용이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동시에 공개되는 정보임을 생각하면, 결국 공시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통찰이 투자성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전자공시 100% 활용법》은 1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가지 유형의 공시를 다룬다. 유관 공시까지 합하면 30개가 조금 넘는다. 자주 등장하면서 투자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형을 선정했다. 전문가 수준의 회계지식이 없어도 무리 없이 해석할 수 있는 공시를 다루고 있어, 초보자도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싣고 있다. 각 장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단일판매?공급계약, 무상증자, 임원보고, 자사주 취득/처분, 공개매수, 유상증자, BW/CB/EB, 소송, 자산재평가, 배당, 합병, 분할 등이다. 실제로 투자하면서 부딪치는 공시를 찾아서 읽기에 편리하다. 각 장에서는 ‘공시 정의 → 공시 해석 핵심 포인트 → 실전사례 및 투자활용’순으로 공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실제 기업공시 사례를 유형별??자세하게 인용하고 있어 당장 실전에 적용하는데 유용하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