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함께 일하는가 - ‘일 잘하는 사람’에서 ‘영감을 주는 사람’으로
“매일 아침 당신의 출근길을 깨우는 문장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저자
TED TOP 10 강연자가 ‘혼자의 시대’에 던지는 일침.
‘혼자의 시대’에 우리는 왜 ‘함께’ 일해야 할까? 『왜 함께 일하는가』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은 우리가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와 협력의 가치,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유려한 삽화와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글귀로 설명하고 있다.
2016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TED 인기 강연자가 전하는 팀과 회사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
『왜 함께 일하는가』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의 책이다. 이 책은 유려한 삽화와 글귀를 통해 협력과 리더십의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숨어 있던 열정을 다시 끌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혼자 일하는 인재는 있어도 혼자 성공하는 리더는 없다!
‘혼자의 시대’에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함께’ 일해야 할까?
혼자 먹고(혼밥) 마시고(혼술) 영화를 보고 여행을 하는 등 홀로 생활하고 여가를 즐기는 ‘나홀로 족’이 늘고 있다. 일에 있어서도 팀보다 1인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고 이에 따라 리더는 조직의 성과보다 개인의 성과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성공을 ‘혼자’ 이루는 것이 가능할까?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이고 프리랜서들조차 다양한 성격과 역량을 지닌 사람들과 맞물려 일할 수밖에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 ‘혼자의 시대’에 함께 일해야만 하는 걸까? ‘일’은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성공’은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것이 트렌드인 반면 세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이미 협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오래전에 깨닫고 발전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GE(제너럴 일렉트릭)’는 “We all rise(우리는 모두 함께 성장한다)” “We are all leaders(우리는 모두 리더다)”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실패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성공에는 언제나 도움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이런 가치를 기반으로 『왜 함께 일하는가』는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해 보다 효과적인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과정, 더 나아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해 리더(관리자)가 조직(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덕분에 이 책은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부터 연차가 쌓여 업무에 능숙하지만 타성에 젖은 사원, 조직과 회사를 관리하고 이끌어야 하는 사장까지 모두에게 통용될 수 있는 사회생활의 가치와 미덕을 담고 있다.
베스트셀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이 그리는 ‘함께의 힘’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며 삶이 고달플 때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내가 왜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거야?’
『왜 함께 일하는가』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그의 사회생활은 평범하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석적인 엘리트의 길을 걸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좋은 직장에 취직했고, 그다음에는 마케팅 전문가가 되어 <포춘>지 선정 500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할 만큼 사업을 성공시켰다. 그러던 그는 언젠가부터 의미 없는 출퇴근을 반복하는 일에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점점 심해져 무기력증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그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직의 작동원리와 메커니즘의 핵심을 연구했다. 마침내 그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깨닫게 되었다.
사이먼 사이넥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에 이어 『왜 함께 일하는가』에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이유(WHY)와 더불어 협력과 팀워크의 가치, 리더십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책은 ‘왜’ 우리가 함께 일하고 함께 목표를 공유하며 행복해져야 하는지, 그 의미를 일깨워준다.
팀과 회사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
‘일 잘하는 개인’보다 ‘영감을 주는 리더’가 성공한다!
일만 잘하는 사람, 능력은 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 권력에만 관심을 보이는 사람 등 조직에는 다양한 개성의 사람들이 있고 각자 추구하는 성공의 기준도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사람들과 영감을 주고받는 능력이다. 영감은 공감, 유대 그리고 협력의 밑거름이 되고, 함께 성공하는 데 원동력이 된다.
『왜 함께 일하는가』는 평범하고 안정적이지만 꽉 막힌 현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들은 여정 동안 높은 철조망을 만나고, 사나운 늑대에게 쫓기기도 하고, 강의 거친 물살에 휩쓸리는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들을 모두 극복하고 마침내 새로운 터전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힘을 합쳐 놀이터를 완성한다. 세 주인공은 이 과정을 통해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관계를 돈독하게 발전시킨다. 독자들은 세 친구의 모험에 동행하면서 귀중한 영감의 원천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페이지마다 만나게 되는 그림과 글귀들은 용기, 자신감, 리더십, 결단력, 새로운 시각 등 팀워크와 리더십에 필요한 수많은 영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본문에 미처 담지 못한 저자의 조언들은 따로 책 말미에 덧붙여 독자들이 보다 쉽게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