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자존감이다 -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
“현명한 여자는 결코 외모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코칭 전문가가 전하는 자존감과 아름다움의 비밀
“외모는 내면을 설명하는 언어다.
그 언어는 학교에서 외국어를 배우듯이 배울 필요가 있다.” _세계적인 이미지 컨설턴트, 칼라 마티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외모를 통해 한 사람의 성향을 추측하고 분석한다. 외모가 전혀 관리되지 않은 사람을 볼 때 부정적인 인상을 느끼는 이유는 그 모습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지 않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즉, 외모 관리는 ‘자기 존중의 시작’이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세상에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외모를 경시하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가꾸는 이들에게 “할 일 없다”, “유난 떤다”는 눈치를 보낸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금방 깨달을 수 있다. 열렬히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들은 내적 소양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아름답게 가꾼다는 사실을.
『외모는 자존감이다』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코칭 전문가 김주미는 “마음이 어지럽고 정돈되지 않은 사람일수록 외모 또한 관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단언한다. 그래서 이 책은 외모를 다룬 여타의 책들과 달리, 구체적인 팁을 소개하기에 앞서 추락해버린 내적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는 메이크업과 헤어, 패션 스타일 연출법, 매순간 의식하면서 지켜야 할 생활 습관들을 소개해 따라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고통 받고, 외모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충분히 아름다움에도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자신을 혹사시키며, 일과 육아에 치여 꿈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여성들에게 이 책은 숨겨진 내적 자존감과 외적 아름다움을 되찾아줄 최고의 처방전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외모 관리는 자기 존중의 시작이다!”
일, 사랑, 인간관계가 편안해지는 여자의 마음 습관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다. 말 그대로 자신을 얼마나 존중하고 사랑하는가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가치를 잊고 산다.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는지 잘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아야만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긴다.
문제는 이런 낮은 자존감이 ‘외모’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내 등에 업혀 하루 종일 “넌 남들보다 예쁘지 않아”라고 말한다면 어떻겠는가? 숱한 비교와 자기 비난 속에서 생각은 어두워지고 외모를 가꿀 동력마저 잃을 것이 뻔하다. 반대로 나를 사랑하고, 내 모습에 만족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면서 더 나은 외모로 발전을 거듭한다. 매순간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나만의 매력을 당당히 뽐내며,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 그에 맞게 옷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다. 이로 인해 일과 사랑, 인간관계가 더 편안해지는 선순환까지 일어난다.
이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이미지 코칭 전문가 김주미는 “외모는 곧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외모 관리의 제1조건은 옷을 잘 입거나 몸매를 가꾸는 일이 아닌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먹는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내 외모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먼저 눈에 들어와 거울을 보는 일이 행복해진다. 실제로 저자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수백여 명의 여성들은 매일 자신을 비난하던 마음을 치유하고 나니 내가 예뻐 보이는 것은 물론, 표정과 안색이 좋아져 진짜로 더 예뻐졌다고 고백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면 예뻐지듯이, 나에게 사랑받는 나 역시 더 아름다워진다는 아주 간단한 원리가 적용된 셈이다.
“꿈이 있는 여자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세상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법
“화장을 해주고 멋진 옷을 입혀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는 진짜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진정한 의미의 이미지 메이킹이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상에 가까워지도록 내면과 외면을 함께 가꾸어 일치시키는 것, 진짜 자신이 바라는 그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본능만으로는 외모 관리를 지속하기가 어렵다. 모든 행동에는 분명한 동기가 필요한데, 저자는 이를 ‘자신만의 꿈을 갖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은지, 어떤 모습이 되어야 꿈에 다가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으면,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 하거나 세상의 기준에 휩쓸려 자기만의 아름다움을 영영 찾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체크리스트와 활동지를 제시해 꿈에 걸맞게 자신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되찾은 30대 직장인 여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변하고 싶어 매일 거울을 보며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 40대 여교사,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고 싶어 히피 스타일을 연출한 30대 작가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여성들의 사례는 꿈이 있는 여자가 왜 아름다운지를 절실히 보여준다. 책 말미에는 저자의 코칭을 통해 외모가 변화된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달라진 삶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아름다움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것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이다. 꿈을 좇으며 자신을 가꾸는 것이야말로 가장 나답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이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으면 남과의 비교가 무의미해지고, 단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며, 외모의 기준이 현실적으로 맞춰져 훨씬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더불어 나이 먹는 일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진다. 구태여 어리게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신만의 성숙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뽐낼 수 있다.
“나를 위한 투자는 여자의 권리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드는 생활 습관과 뷰티 시크릿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혹시 파자마 차림의 여배우나 화장품 광고 속 민낯 같은 모델의 얼굴이 떠올랐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생각은 틀렸다. 이들은 모두 수많은 가공의 손길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조작된 자연스러움’의 결과다.
실제로 외모를 개선시키고 싶어 저자를 찾아온 많은 여성 중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는 이들 대부분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그저 ‘자연인’의 모습이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은 누구나 열망하지만 가장 얻기 힘든 자질이다. 우아한 백조가 물 아래에서는 부단히 발짓을 하듯, 자연스러운 이미지에는 그에 합당한 ‘자연스러운 노력’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하지 않은, 그러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만드는 구체적인 뷰티 팁을 소개한다. 이 방법들은 무척 실용적이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나이나 취향에 구애받지도 않는다. 성형보다 강력한 표정 트레이닝부터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식습관, 큰돈 들이지 않는 셀프 피부 관리법, 자신감을 불어넣는 메이크업, 헤어, 패션 스타일까지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보아도 좋고, 자신에게 잘 맞는 즐거운 관리법을 골라 규칙적으로 실천해보아도 좋다.
모든 여자에게는 아름다워져야 할 권리가 있다.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졌다면,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잃은 채 일과 육아에만 매달렸다면, 나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가 되어줄 것이다.
소중한 나를 예쁜 보석함에 담을 것인가, 아니면 아무렇게나 마구 비닐봉지에 구겨 넣을 것인가? 답은 이미 당신 마음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