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
“어린 시절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결국 꿈대로 되니까 일단 하라고.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고.”
평균 내신 3등급 평범한 학생에서 의대생×엄마×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저자는 어릴 적 학생 운동을 하다 눈을 다친 아빠를 보며 의사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평균 내신 3등급이라는 성적과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이 발목을 잡았다.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갔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학교를 쉬고 돈을 벌며 편입을 준비했다. 하지만 의대에 가지 못하고 차선의 선택으로 두 번째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곧장 대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출퇴근길에 병원 간판을 볼 때면 꿈이 더 간절해졌다. 그때 깨달았다. 꿈은 외면하는 것이지, 포기가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처음의 꿈으로 돌아왔다. 3개월 만에 퇴사하고 또 한 번의 편입을 준비했다. 한 번의 재수와 두 번의 편입 끝에 결국 의대에 합격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되었다. 저자는 한 번에 가기 어렵다면 돌아서라도 끝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판을 바꿔나간 결과 지금의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
의대생이 되어 순탄할 줄 알았던 저자의 인생은 또 한 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결혼을 해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었다. 공부와 육아를 병행하며 새벽에 시작해 새벽에 끝나는 일과를 몇 년간 반복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이 막막했고 고충을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로웠다. 숨통을 틔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던 때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에 올린 첫 영상의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하며 의대생 엄마의 일상이 화제가 되었고, 맘 카페와 수험생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이를 계기로 이후 <아무튼 출근!>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대생, 엄마, 크리에이터, 작가로 사는 1인 4역 생활을 보여주며 더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하나도 하기 어려운 일을 20대에만 여럿 이루어낸 저자는 이제 의사 국가고시를 앞두고 있다. 저자의 성장은 현재진행 중이다.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저자의 성장기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온전히 나를 믿고 기꺼이 모험할 것!”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목표 달성 마인드셋
아무도 될 거라고 말해주지 않고, 누구도 기대조차 하지 않았지만, 저자는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켰다. 한 번에 되지 않더라도 결국엔 이루어진다는 마음으로 이상과 목표를 점차 높여갔다. 저자는 스스로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온전히 나를 믿고,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켜나갈 때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책에는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고 터득한 목표 달성 노하우를 책에 빼곡히 담았다.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자의 근간이 되었던 공부법, ‘공부맘’으로 사는 현재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쓰는 법, 남의 시선이나 비난에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는 마음챙김까지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지는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가령 이런 것들이다.
-먼 미래의 일처럼 여겨지는 큰 목표는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획으로 쪼갠다.
-단점은 강점으로 승화시켜 나만의 무기로 만든다.
-공부나 일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어진 자원, 즉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4시간을 꽉 채워 쓰되 일상의 빈틈을 만들어 마음을 회복한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독자라면 지금 바로 저자의 자기계발 습관을 삶에 적용해보자.
“할 수 있다!”, “될 것이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긍정 확언
2022년 Z세대는 목표 지향적인 루틴을 세워 실천하는, 이른바 ‘갓생’을 산다. 대충 사는 게 아니라 부지런히 무언가를 하고, 그 시도와 성취를 SNS에 공유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한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 많은 제약이 생기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시도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실체 없는 불안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느리더라도 계속 걸어가 꿈에 가까워지고 있는 저자의 행보는 완벽한 성공보다 꾸준한 성장을 추구하는 ‘갓생 살기’의 흐름과 맞닿아 더욱 빛을 발한다.
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삶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며 게을렀던 생활을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2021년 새해에는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목표 나눔 영상에 무려 4,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1년이 지나 이 영상은 ‘성지’가 되어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인증을 하러 오거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힘을 얻고 간다. 저자는 “평범한 내가 해낸 것처럼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할 수 있다’라는 말에는 힘이 있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길로 뛰어들었을 때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에서 온다. 뻔한 말 같지만 이 단순하고도 확실한 말을 해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더 큰 힘이 생긴다. 저자는 이제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격려를 불어넣어주는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한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실패를 맛보고 좌절할 때, 계획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문득 불안해질 때, 새로운 시도에 앞서 겁부터 날 때, 이 책이 삶의 전환점에 서 있는 당신의 성장 러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할 수 있을까?’, ‘될까?’를 고민하고 있는 독자라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을 걸어보자.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클레어와 함께 상상을 실현하고 있는 러닝메이트들의 이야기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람. _기*** 님
지금껏 여기저기 치이면서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내가 인생에서 처음 주도적으로 방향을 설계하게 된 건 클레어 님을 알게 된 뒤부터다. _김** 님
육아만 해도 힘들다고 생각했던 나를 되돌아보게 된다. 모든 게 귀찮고 나태해질 때 클레어 님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_la************ 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하고 묵묵하게 걸어가는 모습, 용기 있게 도전하는 모습이 멋있다. _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