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일 - 아이디어, 실행, 성과까지 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 LG, 두산, CJ 기획의 최전선에서 쌓아온 고수의 노하우 ★★★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15가지 기획 프레임 ★★★
“잘 만든 기획이 회의를, 성과를, 팀 분위기를 180도 뒤바꾼다!”
“소문 듣고 우리 팀끼리 열심히 돌려본 책!”
_LG전자 H&A연구센터 연구기획팀
25년간 수많은 기획안을 주물러온 기획 고수의 노하우 전격 공개!
“당신의 기획엔 ______________ 가 없어!”
일 잘하는 기획자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TO DO 리스트!
모든 직장인에게 어려운 과제로 손꼽히는 업무가 있다. 바로 ‘기획’이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기획은 머릿속 생각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또 실현해내야 한다는 점에서 큰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업무 영역이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의 시작은 기획”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이라면 절대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기획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상사에게 기획안을 제출했을 때 누구나 한 번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좀 다른 거 없어?” “그게 되겠어?”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데….” 하는 피드백을 들어봤을 것이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이런 피드백들이 나오는 이유를 알면 놀랄 만큼 기획이 쉽게 풀릴 수 있다고 말한다. LG, 두산, CJ…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25년간 수많은 기획안을 주물러온 기획 고수가 자신의 경험과 기획 노하우를 통해 한 번에 OK 받는 일 잘하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기획의 기술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피 땀 눈물 흘려 만든 내 기획안, 도대체 왜 까이는 걸까?
LG, 두산, CJ… 25년간 기획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고수가 그 이유를 말해준다!
일에도, 인생에도 꼭 필요한 기술이 있다. 바로 ‘기획’이다. 무슨 일을 하든 머릿속 생각을 원하는 결과로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기획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의 기획이라는 말이 낯설게 들리지만 우리가 흔히 여행을 가거나 결혼, 은퇴를 준비할 때도 기획이 필요하다. 심지어 매년 맞이하는 생일이나 명절처럼 일상 속 크고 작은 이벤트조차 주제, 목표, 비용 등 어떤 식으로 기획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하루가 된다. 이런 기획의 가치는 일을 할 때 더욱 커진다. 모든 비즈니스의 결과는 오롯이 기획에 달렸기 때문이다.
새로운 상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할 때, 회사 내부 시스템이나 조직 운영을 관리할 때, 신사업 전략을 세워 투자, 런칭할 때 등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기획 업무를 맡게 된다. 이때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어떡하지?” 하는 난감함이다. 마치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처럼 주어진 과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학교 과제 하듯 질문할 선생님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고군분투해서 나름대로 완성한 기획안을 상사에게 건넸을 때 마주하는 반응은 대개 이렇다.
“이거 말고…. 내가 말한 건 이게 아닌데.”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이게 되겠어? 안 될 것 같은데….”
이렇듯 상사의 다양한 부정적인 피드백 때문에 ‘도대체 내 기획안은 왜 맨날 까일까?’를 고민하는 기획자들을 위해 25년간 대기업에서 수많은 기획 실무를 맡아온 기획 고수가 현실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담아 책으로 펴냈다. 《기획자의 일》은 LG, 두산, CJ 등 기획의 최전선에서 쌓아온 저자 경험을 토대로, 한 번에 OK받는 기획과 늘 까이는 기획의 차이에 대해 풍부한 현장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지금 바로 써먹을 수 있는 15가지 기획 프레임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설명한다.
횡설수설을 ‘심플한 메시지’로, 알쏭달쏭을 ‘확실한 데이터’로,
우왕좌왕을 ‘깔끔한 계획’으로 단숨에 기획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법!
《기획자의 일》은 일 잘하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10가지 기획의 기술을 전한다. ‘기획의 시작은 마음 읽기다’, ‘진짜 문제를 찾는 게 9할이다’, ‘기획은 결론으로 말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것을 제안한다’, ‘빅픽처를 그리는 치밀함을 가져라’ 등 기획의 시작인 문제 정의부터 기획의 끝인 보고서 작성까지 각 단계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요소와 설득력을 높이는 기획 사고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 흔히 벌어지는 실수나 문제 상황은 무엇인지, 실제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사례와 가정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쉽고 빠른 이해를 돕는다.
심플한 메시지와 확실한 데이터, 깔끔한 계획을 담는 데 필요한 로직 트리, MECE 사고법, 디자인 씽킹, 4단계 콘셉트 도출법 등 15가지 기획 프레임도 담겨 있다.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익숙한 이 업무 도구들을 가리켜 “오래된 도구가 때론 가장 강한 무기다.”라고 말하며, 단순히 사용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보완하기 위해 적재적소 하게 끌어다 적용해야 하는지 그 배경을 콕 짚어 설명해줌으로써 활용도를 보다 극대화시킨다.
“기획은 최종적으로 보고서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보고서에 대해 돌아오는 피드백과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고 답을 찾으려 하면 결과적으로 기획의 수준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즉 무엇보다 자신의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부터 적극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기획력이 빠르고 확실하게 성장한다고 말한다. 상사가 알려주지 않는 부정적인 피드백이 내포하고 있는 ‘진짜 의미’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기획자의 일》은 무작정 어렵게만 느껴지는 기획에 대한 편견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사이다 같은 조언과 노하우를 들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