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우는
천재 편집자의 파격 업무론!
부업으로 본업의 20배를 벌기까지, 회사를 이용하고 개인으로 살아남는 법!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2019 젊은이가 읽어야 할 책"(일본독서추진협의회 선정)★★★
★★★"마음의 응어리까지 불타오르게 한다!"(아마존 독자평)★★★
"미치지 않고서야 히트는 없다!"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모두가 출판 불황을 말할 때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운 천재 편집자가 있다.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연발시킨 일본 겐토샤의 편집자, 미노와 고스케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미치지 않고서야』로 ‘아마존 재팬 종합 1위, 누계 판매 부수 12만 권’을 달성하며, ‘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편집자’, ‘시대를 앞서는 히트 제조기’라 불리고 있다. 회사 안에서 빼어난 실적을 올리고 회사 밖에서 본업의 20배가 넘는 수익을 내기까지, 그가 온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한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미노와 고스케는 상식을 뒤엎는다. 자신만의 원리를 세우고 바보처럼 문제에 뛰어든다. 그 결과,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살롱에는 1,3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그를 위해 일하고 있다. ‘괴짜 VS 천재’, ‘관종 VS 혁명가’ 등 칭찬과 질타 사이를 오가는 그는 오늘도 자신이 원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죽지 않으면 찰과상일 뿐’이라는 마음으로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하라”는 그의 메시지는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항해를 이어가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적당히 일하기도 이제 지쳤어!"
1년에 100만 부를 팔아치우는 천재 편집자의 파격 업무론!
후타바샤 출판사에서 평범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미노와 고스케는 어느 날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적당히 일하기도 이제 지쳤어!” 광고영업부 소속이던 그는 사장을 설득해 편집에 뛰어들었다. 《네오힐즈 재팬》을 시작으로 거물급 인사들만 섭외해 책을 만들어 갔다.
주변 반응은 차가웠다. "말도 안 돼" "불가능해" "민폐야!" "나까지 부끄럽게 하지 마!" 숱한 질타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는 1년 만에 100만 부를 팔아치우며 ‘일본을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가 됐다. “회사 안에서도 ‘내 일’을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이름을 남기며 일한다.” 상식을 뒤엎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미노와 고스케의 행보는 다시금 뜨겁게 일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준다.
"회사를 이용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직장인의 지위를 이용해 부업으로 본업의 20배 벌기!
저자는 도쿄로 이사하면서 월급의 3분의 2 이상을 월세에 쏟아부었다. 결혼해 아내와 아이도 있으니 가장으로서 어깨도 무거웠다. 회사 규정은 확인도 하지 않았다. 곧장 부업에 뛰어들었다. 출판사에서 일하는 틈틈이 인터넷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자 양성 강좌에 나갔다. 유료 온라인 살롱을 운영하고 상품 기획에도 참여했다. 그 결과 부업으로 본업의 20배 넘는 돈을 벌게 됐다.
하지만 실력이 20배가 된 것은 아니다. 차이는 의식의 전환이었다. “회사를 이용하자. 그리고 회사에 돌려주자.” 휴일에 소고기덮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본말전도다. 시간을 돈과 바꾸는 것에 불과하다. 본업에 힘써서 이름을 알린 뒤 그것으로 새로운 일을 늘려간다. ‘회사라는 무대를 이용해 개인 브랜드를 쌓아간다.’ 이것이 저자가 “연봉 0엔이 되더라도 회사에 적을 두고 싶다”고 말하는 이유다. 회사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인프라와 자본, 사람과 경험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어떻게 회사와 함께 성장할 것인가. 체념과 자조를 버리고 오늘도 영리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이유다.
"일 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쳐! 실력보다 브랜드를 키우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살롱 운영 노하우!
지금 일본에는 미노와 고스케를 위해 돈을 주고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달 5,940엔을 내고 1,000여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온라인 살롱 `미노와 편집실`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왜 미노와 고스케를 위해 일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주변에는 기회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회사처럼 연공서열에 따라 순서를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노력한 만큼 성장해간다. 뉴스픽스(NewsPicks), ZOZO 등 대형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미노와 고스케는 말한다.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만족하지 마!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든지 인터뷰를 해. 이름을 팔아!” 일 잘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드물다. 조직의 익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개인으로서 각오를 드러낸다. 이것이 일의 성패를 가른다. ‘정답은 없다. 돈을 주고서라도 동료를 찾고 경험을 산다. 내 일을 만들고 이름을 판다.’ 그렇게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미노와 고스케 주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교조’라 불리며 새로운 비즈니스 흐름을 만들고 있는 괴짜, 미노와 고스케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좋아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마! 그냥 해! 지금 해!"
미노와 신드롬을 만들어낸 32가지 미노와 띵언!
현재 일본에서 미노와 고스케는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점에는 그가 편집한 책만 모아놓은 매대가 있으며, 그 옆으로 미노와 고스케의 등신대 입간판까지 세워져 있다. 오피니언 리더로서 방송에 출연하고 유명 맥주 CF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은 왜 그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일견 악동처럼 보이는 그는 사실 누구보다 치열한 전략가다. 직장인이기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회사 밖 더 큰 무대를 상상하며 일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실행에 옮겨 성과를 낸다. <사원을 노예처럼 여기는 회사는 버려라> <브랜드를 벌고 미래를 벌어라> <개인으로서 각오를 드러내라> 등 이 책에 담긴 미노와 고스케의 32가지 띵언은 잘하고 싶지만 도망도 가고 싶은 직장인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준다.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일하라는 메시지는 회사와 일에 대한 전망도 바꾼다. “좋아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마!” 그래, 다시 뜨겁게 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