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1시간 독서법 - 시간관리 전문가 정소장의 직장인 특급 독서 전략
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 독서 전략
퇴근 후 1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10년간 시간관리 비법을 연구한 한국위닝독서연구소 정소장이
강력 추천하는 퇴근 후 1시간 특급 독서법!
“매일 저녁,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생생한 1시간 독서의 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죽어도 못해요.”
“점심 먹으면 책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피곤한데 책을 언제 다 읽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지도 못하고, 너무 바빠서 점심시간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많은 직장인들은 여전히 독서에 목마르다. 읽고 싶은 이유도, 읽어야 할 이유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읽기는 쉽지 않다. 아침잠과의 사투에서는 늘 패배하고, 점심시간의 여유를 포기할 수는 없다. 집에 돌아오면 ‘지금 책을 읽기 시작해서 언제 읽나’ 고민만 하다가 기절하듯이 잠에 든다.
직장인들이여, 더 이상 미루지 마라!
『퇴근 후 1시간 독서법』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퇴근 후에 딱 한 시간만 투자하라고 제안한다. 한 시간에 책을 한 권 다 읽으라는 말이 아니다. 저자는 몇 페이지니 몇 권이니 양에 집착하지 말고 내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한 문장을 찾으라고 말한다. 100권, 1000권을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다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시간도 없고 의욕도 없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독서법을 제시하면서, 독서의 양이 아닌 독서 습관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1장에서는 독서를 왜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독서의 가장 기본인 습관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대한민국 직장인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독서법에 대해 알려준다. 4장에서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전략적인 책 읽기 기술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퇴근 후에 하는 독서가 어떻게 미래를 바꾸는지 설명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지 마라
자투리 시간 찾아다니지 마라
한 권 통째로 읽지 마라
퇴근 후 딱 1시간, 읽히는 만큼만 책을 읽어라!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대한민국 국민의 독서량은 OECD국가 중 최하위권으로, 성인 월 평균 독서량이 0.8권이다. 청소년까지 합쳐도 1.3권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어른들, 대부분의 직장인은 정말 바쁘다. 책을 읽기는커녕 잠자는 시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퇴근 후 한 시간 독서법』은 이러한 현실에서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최적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1. 퇴근 후 집 근처 카페로 가라
집에는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다. TV, 컴퓨터, 게임기는 물론 침대도 있다. 집에 가는 순간 독서를 하지 못할 확률이 커진다. 독서 습관이 제대로 자리 잡기 전에는 퇴근 후에 바로 카페로 가라.
2. 무조건 빨리, 많이 읽기는 그만!
하루에 한 권 읽기, 한 달에 10권 읽기 같은 목표를 세우지 마라. 무조건 빨리, 많이 읽는 독서는 삶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1시간 동안 단 몇 페이지를 읽더라도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한 문장을 찾아내는 것이 낫다.
3. 가벼운 마음으로 어떻게든 읽어라
감동적이거나 멋진 문장을 찾거나, 책을 집중해서 여기까지는 반드시 읽겠다거나 비장하게 읽지 마라. 분야가 무엇이든 일단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들고, 습관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가볍게 읽어라. 독서를 공부라고 생각하는 순간 습관이 되기 힘들다.
4.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라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미뤄서는 안 된다. ‘오늘은 야근이 있으니까, 약속이 있으니까, 1시간은 무리야. 내일부터 하자’라고 생각하면 영원히 시작할 수 없다. 오늘 무슨 일이 있든, 지금 어디에 있든, 10분밖에 시간이 없어도 오늘부터 시작하라.
5.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직장인이라면 필요한 분야를 골라 읽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책, 내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책, 내가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책, 내가 재미를 느끼는 책을 골라 집중하자.
6. 아무렇게나 메모하며 읽어라
책을 애지중지 곱게 모시며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책을 읽으면 내용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예쁜 색 펜으로 밑줄을 긋지 않아도 된다. 글씨체가 바르지 않아도 된다. 아무렇게나 죽죽 낙서하고 메모하며 읽어라
7. 독서 후 30분 사색에 빠져라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저자를 따라만 가는 것이다. 독서 후 조금만 시간을 내서 생각을 해보자. 무슨 내용이었는지, 더 궁금한 점이나 의문이 가는 부분은 없었는지, 저자는 어떤 생각으로 썼을지 사색에 빠지면 진짜 메시지가 보인다.
8. 책을 쓰겠다는 생각으로 읽어라
독자로만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지 마라. 책은 저자의 관점으로 읽어라. 내가 저자라면 어떻게 썼을지, 어떤 사례를 가져왔을지 입체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