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정신과 의사. 치바대학 의학부, 프린스턴대학 유학을 거쳐 치바대학 대학원 의학연구원 인지행동생리학 교수로 재직 중. 의학부 부속병원 인지행동요법 센터장, 어린이의 마음발달교육연구 센터장이다. 일본에서 인지행동요법 전문가로 알려져, 특히 불안증(공황, 전반적인 불안증, 사교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등의 치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총괄한 인지행동 카운셀링은 2,930회(2017년도)에 달한다.
저서로는 《생각 버릇을 바꾸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스스로 치료하는 ‘사교 불안증’-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인지행동요법-우울증과 불안의 극복법》 외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왜 처음이 힘들까요?
사람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당신
편리함과 맞바꾸듯 잃어버린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교 불안증? 어른의 낯가림?
때로는 둔감하고 때로는 예민하다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할 용기
불안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감추고 있는 힘
기질은 바꾸기 어렵지만 성격은 바꿀 수 있다
불안 근육도 단련이 된다
2장 낯가림을 부르는 나쁜 버릇
낯가림을 이해하는 10가지 사고 버릇
모 아니면 도의 사고/지나친 일반화/마음의 필터/마이너스화 사고/결론의 비약/과대시와 과소평가/감정적인 단정/해야만 한다는 사고/딱지 붙이기/자기 관련성
잘못된 사고 버릇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자신감을 회복하는 간단한 방법
3장 낯가림을 줄여주는 처방전
불안 미터기를 작동시킨다
주의를 다른 것으로 옮겨본다
나쁜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갱신한다
작지만 좋았던 일을 세 가지 적는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나를 칭찬해준다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다르게 생각해본다
잘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
상대와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호흡만으로도 불안은 가라앉는다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4장 어색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는 연습
타인에게 조금씩 자신을 드러낸다
부끄럽더라도 억지로 하는 ‘반품 트레이닝’
경청하고 수용하고 공감한다
주어를 너에서 나로 바꿔 말한다
상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연습
곤란한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순간 떠오르는 성공 경험을 떠올린다
작게 작게 목표를 설정한다
5분 만에 가벼워지는 마음 연습
싫은 기분을 그대로 느껴보는 감정 연습
5장 다시 불안해진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긍정 연습
근육이완법으로 몸과 마음을 풀어준다
몸을 가다듬고 주의를 이동하는 호흡법
6장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낯가림은 무기가 된다
없던 자신감도 생긴다
딱 15분만 걱정한다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한다
대화의 규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는다
망상이라도 우선은 경청한다
성실한 대응이 강점이 된다
낯가림이 있는 그대로 괜찮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
솔직함이 정답이다
공격적인 상대에게는 ‘망가진 레코드법’으로 대항
때로는 도망치는 게 최선이다
스몰 토크로 거리를 좁힌다
세상 모든 일이 화제가 된다
누구보다 나를 긍정하고 공감한다
나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