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살아, 눈부시게! - 김보통의 내 멋대로 고민 상담
김보통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07-31 알라딘
살아, 눈부시게! - 김보통 지음김보통 작가가 김보통이라는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웹툰 `내 멋대로 고민 상담`에 연재 당시 작품과 관련해 쓴 트위터 글과 연재를 마친 뒤 자신의 말뿐인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해 세 번째 에세이를펴냈다.
[문학] 하루의 취향 - 카피라이터 김민철의 취향 존중 에세이
김민철 지음
북라이프 2018-07-24 알라딘
하루의 취향 - 김민철 지음<모든 요일의 기록>과<모든 요일의 여행>에서 깊고 향긋한 `글맛`을 전하며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이번에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취향이 변해가는 과정, 타인의 취향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취향`의 카테고리에서 풀어나간다.
김연수 지음
컬처그라퍼 2018-07-23 알라딘
언젠가, 아마도 - 김연수 지음소설가 김연수의 여행 산문집. 단순히 여행의 기록을 담은 기행문도, 사적인 감상에만 치중한 에세이도 아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방문한 타지에서 혹은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서, 그도 아니면 여정이 끝난 뒤에 마주하는 어떤순간을, 저자는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가만히 품고 있다가 하나씩 길어 올려 글로 풀어냈다.
[문학]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함정임 지음
작가정신 2018-07-19 알라딘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 함정임 지음작가정신의 `슬로북(slow book)`은 `마음의 속도로 읽는 책`으로, 자신의 속도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능동적인 삶의 방식이자 일상의 혁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에세이 시리즈다. 함정임의<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는 `슬로북`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문학] 오늘은 그냥 즐거워도 돼! - Mr. Fox의 #먹고놀고자고그램
김희겸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8-07-19 알라딘
오늘은 그냥 즐거워도 돼! - 김희겸 지음전세계 10만 팔로워들이 사랑한 인기쟁이 여우가 `어제보다 더 즐거워야 하는 당신`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예쁜 거, 귀여운 거, 맛있는 것만 봐도 나는 행복해!"라고 말하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즐길 줄 알기에, 미스터 팍스는 스트레스로 힘들 틈이 없다.
[문학]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 아직 세상에 참 서툰 우리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7-19 알라딘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노란 머리에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파란 눈을 가진 소녀 앨리스, `나의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은 행복으로 할래`라는 명대사의 주인공, 월트 디즈니의 팬들이 명작으로 손꼽는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메시지와 삽화가 담긴 책이다.
[문학] 잘돼가? 무엇이든 -<미쓰 홍당무><비밀은 없다>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arte(아르테) 2018-07-18 알라딘
잘돼가? 무엇이든 - 이경미 지음영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작품 세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못나기도 하고 쿨하지도 않고 윤리적으로 옳은 것 같지도 않은 웃픈 일상들이 담겨 있다.
김현진 지음
이다북스 2018-07-15 알라딘
우리는 예쁨 받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 김현진 지음칼럼니스트 김현진의 에세이집. 여성이기 때문에 겪어야 했고 참아야만 했던 삶과 그 때문에 아파했던 것들을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된장녀`로 낙인찍고 `메갈`이라고 욕하고 `페미니스트`이라고 비난하는이들의 당연함 때문에 내몰린 날들을.
[문학] 너무 깊이 생각할 뻔했다
카레자와 카오루 지음, 박현아 옮김
현대지성 2018-07-15 알라딘
너무 깊이 생각할 뻔했다 - 카레자와 카오루 지음, 박현아 옮김멘탈 강화를 돕는 정신 건강 에세이다. 이 책은 지난 일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라고 다독인다. 작가는 번뜩이는 분석과 의외의 진지함, 그리고 능글맞은 표현과 고정 관념을 깨뜨리는 신선한 발상을 바탕으로, 실수투성이라고생각했던 당신이 얼마나 `나름대로 괜찮은 사람`인지 증명한다.
[문학] 어슬렁어슬렁 - 산책자의 꿈, 맘껏 두리번거릴 자유
정여울 지음
천년의상상 2018-07-14 알라딘
어슬렁어슬렁 - 정여울 지음월간 정여울 일곱 번째 이야기.<어슬렁어슬렁>의 제목은 작가 정여울이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몸짓을 나타낸 의태어다. 이 책은 마음껏 두리번거리며 우연히 맞닥뜨리는 삶의 가능성에 몸을 맡길 줄 아는 사람의 여유를 담은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