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정지우 지음
한겨레출판 2020-01-19 알라딘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 정지우 지음작가이기 이전에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한 명의 청년으로서 경험하고 사유한 것들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섬세한 글쓰기로 진실하게 담아낸 책이다.
[문학] 나이 먹고 체하면 약도 없지
임선경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1-15 YES24
지금까지 가장 열심히 한 일은 ‘나이 먹는 일’본격 나이 탐구 에세이어느 날 나이를 깨닫고 깜짝 놀랐다. 마음은 아직 십 대 후반의 어느 지점을 헤매고 있는데 몸은 어느덧 나이를 먹었다. 시간의 힘과 시간의 무상함을 무엇보다 나이에서 실감한다. 누구나 일생에서 가장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먹고 있는 나이, 어떻게 하면 체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을까. 『나이...
[문학] 서로 섞이고 완벽히 녹아들 시간
에그 2호 저
흐름출판 2020-01-15 YES24
에그 2호가 적어내려 간 커피의 단상과 일상의 바이브!인생의 모든 근사한 순간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스탠딩 에그’의 에그 2호가 적어내려 간 커피의 단상과 일상의 바이브. [여름밤에 우린], [넌 이별 난 아직], [햇살이 아파]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 에그 2호는 뮤지션이자, 에세이스트, 일 년에 셀...
[문학]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서늘한여름밤 저
arte(아르테) 2020-01-14 YES24
사랑의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무수한 질문들……‘사랑은 사랑으로 시작될까?’ ‘평생 너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할 때 밑바닥을 보이면 안 되는 걸까?’10만 독자의 마음을 응원한,작가 서밤이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통해 10만 독자의 마음을 응원한 서밤(서늘한여름밤)이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라는...
[문학] 배움의 발견
타라 웨스트오버 저/김희정 역
열린책들 2020-01-05 YES24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배움의 발견』 한국 출간!『배움의 발견Educated』은 타라 웨스트오버의 첫 저술이자, 회고록이다. 아이다호주 벅스피크의 유년 시절부터 케임브리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얻기까지 남다른 배움을 여정을 다룬다. 이 책은 2018년 2월 출간되자마자 미국 출판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단숨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더니,...
[문학] 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특별판,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 기념판
법정 지음
샘터사 2020-01-05 알라딘
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 지음2010년 3월 11일 법정 스님이 입적하고 10년이 흘렀다.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그리고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를 맞아, 저작권 관리를 포함하여 법정 스님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사)맑고 향기롭게`와 협의하여 샘터는 그의 글들을 다시 출간한다.
[문학] 쓸 만한 인간 (개정증보판)
박정민 저
상상출판 2019-12-27 YES24
〈타짜: 원 아이드 잭〉 〈그것만이 내 세상〉 〈동주〉의 믿고 보는 배우박정민의 일러스트 & 새 글이 수록된 개정증보판 발간!“당신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다”길게, 성실히, 충실히, 절실히 노력해온 당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쓸 만한 인간》 개정증보판 출간!배우 박정민의 《쓸 만한 인간》이 3년여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
[문학] 깨끗한 존경
이슬아 저
헤엄 2019-12-23 YES24
이슬아의 첫 번째 인터뷰집. 정혜윤, 김한민, 유진목, 김원영과의 긴 대화가 담겨 있다. 네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들은 뒤 감탄과 절망을 오가며 새로운 자신을 향해 나아간다. 2019년 [일간 이슬아] 시즌 2에 연재된 인터뷰 원고를 모아 다듬은 책이다.
[문학]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이슬아 저
헤엄 2019-12-23 YES24
책의 힘을 빌려 하는 사랑과, 책을 읽으며 미세하게 다시 태어나는 감각을 이야기 한다. 여러 매체에 책 이야기를 연재해온 이슬아의 첫 번째 서평집. 여러 번 다시 읽은 책의 문장들을 인용하며 쓴 원고를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