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이경희 지음
다산책방 2022-01-06 알라딘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 이경희 지음오늘의 젊은 문학 4권.<테세우스의 배>로 2020년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질주하는 스토리텔러의 감각을 뽐낸 이경희의 첫 소설집. 웹진과 앤솔러지에 게재된 소설 여섯 편과 SF 콘텐츠 전반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문화평론가 이지용의 작품 해설을 실었다.
[문학] 조각상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김효정 옮김
북플라자 2022-01-02 알라딘
조각상 살인사건 - 다니엘 콜 지음, 김효정 옮김1989년 2월, 런던의 한 공원에서 로댕의<생각하는 사람>조각상과 똑같은 자세로 시퍼렇게 얼어붙은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곧이어<피에타>를 닮은 모자(母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각상을 따라하며 살인을 연출하는 섬뜩한 연쇄 살인이 서막을 알린다.
[문학]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 끝나지 않은 마음 성장기
에린남 지음
상상출판 2022-01-01 알라딘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 에린남 지음가벼운 삶의 가치관을 보여주었던 미니멀리스트 작가 에린남의 마음 성장 에세이. 생각이 많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넘치는 마음을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나아가 진정한 일상의의미와 ‘잘 산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문학] The Earthian Tales어션 테일즈 No.1 - alone
김보영 외 지음
아작 2021-12-31 알라딘
The Earthian Tales어션 테일즈 No.1 - 김보영 외 지음지구에서, 지구인들이, 계절마다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이야기, SF 전문 계간 문학잡지. 각자의 시간을, 공간을, 세상을 성실히 다져온 이야기꾼들은 그 빛을 반사해 저 먼 지면에 스민 밤을 밝혀줄 준비가 되어 있다. 일 년에 네 번, 계절이 올 때마다 찾아올 어션 테일즈의 시작을 알린다.
[문학] 활활발발 - 담대하고 총명한 여자들이 협동과 경쟁과 연대의 시간을 쌓는 곳, 어딘글방
어딘(김현아) 지음
위고 2021-12-30 알라딘
활활발발 - 어딘(김현아) 지음90년대생 젊은 여성 작가들의 ‘글쓰기 혁명’이 시작된 곳, 어딘글방. 글을 시작하는 이들의 오래된 책상과 스승에 관한 이야기. 저자 어딘이 글이 주는 위안과 의미, 나아가 글쓰기가 용기와 관련된 일임을, 나의 경험을 다리 삼아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세상과 나의 연결점을 찾는 일임을 이야기한다.
[문학] 금주 다이어리 - 어느 애주가의 맨정신 체험기
클레어 풀리 지음, 허진 옮김
복복서가 2021-12-26 알라딘
금주 다이어리 - 클레어 풀리 지음, 허진 옮김저자 클레어 풀리는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와 30세에 일약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승진하여 승승장구하다가 세 아이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직 후 전업주부가 된다. 그러나 어느새 혼술족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알코올이라는 ‘나쁜 친구’를 떠나보내기로 결심한다.
[문학] 소마
채사장 지음
웨일북 2021-12-23 알라딘
소마 - 채사장 지음한 인간이 모든 것을 가졌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마지막을 맞이하기까지 숨 막히는 일생을 질주한다. 그리고 그 끝에서 알게 되는 삶의 진실을 펼쳐 보이며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고대, 중세, 근대를 상징하는 시간의 흐름과 동서양 문명이 융합되는 공간의 전개 속에서 한 인간이 고단하고도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처연하게 펼쳐내는 소설.
[문학] 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
심너울 지음
안전가옥 2021-12-22 알라딘
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 - 심너울 지음25세기,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는 방주를 띄운 서울의 권력자들. 자신의 우월의식과 권력욕으로 수많은 생명을 갖고 노는 사악한 전략가들에 맞서 인간임을 잊지 않으려는 ‘배양인’들의 강인한 연대와 끝없는 사랑이야기.
[문학] 사나운 애착
비비언 고닉 지음, 노지양 옮김
글항아리 2021-12-21 알라딘
사나운 애착 - 비비언 고닉 지음, 노지양 옮김비비언 고닉은 회고록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자전적 글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한 작가로 『사나운 애착』은 그 대표작이다. 여성, 유대인, 도시하층민으로 뉴욕에서 나고 자란 작가의 ‘정신의 삶’을 타협이 없이 신랄하고 통찰 깊은 문체로 기억하고 증언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