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봄알람 2020-03-04 알라딘
김지은입니다 - 김지은 지음상사로부터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당한 노동자 김지은, 그리고 마침내 그 권력과의 싸움을 결심하고 완수해낸 피해 생존자 김지은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인문/사회] 정책의 배신 - 좌파 기득권 수호에 매몰된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정책의 비밀
윤희숙 지음
21세기북스 2020-03-02 알라딘
정책의 배신 - 윤희숙 지음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현재의 정책 기획이 얼마나 기득권 수호에 매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인문/사회] 다소 곤란한 감정 - 어느 내향적인 사회학도의 섬세한 감정 읽기
김신식 지음
프시케의숲 2020-02-29 알라딘
다소 곤란한 감정 - 김신식 지음비평가 김신식의 ‘심정 3부작’ 출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책으로, 사회 현실 속에서 ‘감정’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한 기록이다. 모두 5부에 걸쳐 단어 55개를 선별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감정’을 자세히 살펴본다.
[인문/사회]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저
인플루엔셜 2020-02-27 YES24
"JTBC , tvN 출연15만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교수의 인문 에세이폴킴, 김소영, 김상욱, 유현준 추천 “인생의 무게 앞에 내 삶이 초라해질 때,그때야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이다”고된 일상 속,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을 소환하는 정재찬 교수의 시로 배우는 인생 수업15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2015), ...
[인문/사회] 식사에 대한 생각 - 세계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데 우리의 식탁은 왜 갈수록 가난해지는가
비 윌슨 지음, 김하현 옮김
어크로스 2020-02-26 알라딘
식사에 대한 생각 - 비 윌슨 지음, 김하현 옮김전작 《포크를 생각하다》,《식습관의 인문학》을 통해 세계인의 식탁과 식문화에 대한 논쟁적이고 대담한 이야기를 전해준 비 윌슨이 이번에는 ‘우리 식사의 명암’을 집중 조명한다. 세상은 부유해졌지만 매일의 식탁은 가난해진 오늘날, 우리가 정말로 무엇을 먹고 있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세계적 관점에서 대답한다.
[인문/사회] 결 :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지음
한겨레출판 2020-02-26 알라딘
결 : 거칢에 대하여 - 홍세화 지음<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생각의 좌표>등으로 우리 시대에 뼈아프지만 명쾌한 질문을 던져왔던 진보 지식인의 대부 홍세화 작가가 11년 만에 펴낸 책이다.
[인문/사회]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질병, 돌봄, 노년에 대한 다른 이야기
김영옥 외 지음,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기획
봄날의책 2020-02-25 알라딘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김영옥 외 지음,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기획견디기 어려운 것을 견디고, 계속 살고, 계속 살리는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거리 위의 고통을 고발하는 일과 몸의 고통을 살아가는 일을 함께 말한다. 질병, 나이 듦, 돌봄이라는 의제에서 사회적 맥락과 구성을 인지하면서도 지금 마주한 나날을 충만하게 산다는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문/사회] 명리심리학 -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양창순 지음
다산북스 2020-02-24 알라딘
명리심리학 - 양창순 지음‘자라온 환경’을 토대로 분석하는 정신의학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하는 명리학이 만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질까? 양창순 박사는 두 학문의 만남을 통해 한 개인을 가장 입체적이고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인문/사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저
웨일북 2020-02-21 YES24
본문 일부 “여보게 A.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그려. 우리가 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내가 맘모스도 유인하고 그랬었지. 말 나온 김에 옛정을 생각해서 곡식 좀 같이 먹지.” A는 B와 함께 도우며 생활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B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A가 말했다.“그래, 그때는 참 즐거웠지. 여기 곡식이 있네. 그런데 오늘 내가 조금 피곤하니 화장실 ...
[인문/사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채사장 저
웨일북 2020-02-21 YES24
본문 일부 A와 B가 나무 아래서 장기를 두고 있다. A가 말을 들어 B의 진영에 내려놓으며 말한다.“장이야.” B가 당황한다. A가 점잖게 말을 잇는다.“장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말이야, 머리를 써야 한다네. 눈을 감고 고도로 정신을 집중해서 말들의 다음 움직임을 논리적으로 예측해야 하지. 자네는 머리를 쓰지 않는 게 문제네.” 장기판을 뚫어져라 주시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