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블록체인 화폐혁명 - 초연결사회 금융의 미래

블록체인 화폐혁명 - 초연결사회 금융의 미래

저자
이용갑 지음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19-07-04
등록일
2019-12-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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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트코인’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부의 흐름을 주목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지켜보고 있다. 2017~2018년 열풍을 불고 온 비트코인. 이 디지털화폐의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는 120여 개의 논문, 기관자료, 분석자료, 국내외 기사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의 향방, 그리고 이미 와버린 블록체인시대의 초연결사회 금융의 미래를 포착했다.

2부에는 100여권의 위대한 인물과 사상이 제시하는 인문학적 베이스로 가상화폐, 그리고 디지털 자산과 4차산업혁명이 몰고올 ‘부자들의 통찰’을 심어 놓았다.

3부에는 비트코인 연대기와 정부자료들을 수록함과 동시에 저자의 소소한 선물(코인 에어드랍)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면 2부 <부자의 성공생각: 블록체인 Insight51선>을 먼저 읽어도 된다. 블록체인의 거시적, 금융관점의 맥락을 잡아야 한다면 1부만 읽어도 무방하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그가 개발한 것은 화폐지만,
그가 개혁한 것은 화폐에 대한 신뢰였다!

왜 스타벅스, 루이비통, 페이스북, 글로벌 거대 기업들은 왜 디지털 자산에 투자했는가?
왜 빌게이츠는 은행이 필요 없다고 했을까?
왜 세계중앙 은행들은 앞다투어 암호화폐를 개발하는가!

미래에는 Bank는 가고 Banking만 남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가져올 화폐혁명은 대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무역전쟁, 미국 금리인하, 한일 경제보복전쟁. 현금자산가치가 곤두박질치는 시기 이런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다가오는 금융위기, 당신의 자산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미중 무역전쟁, 그리고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일본과 한국의 경제보복전쟁까지. 우리의 자산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우리가 피땀 흘려 벌어놓은 평생의 자산이 외부 리스크에 의해서 순식간에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무한하게 풀어놓은 달러와 각국의 통화는 화폐가치의 폭락을 유발하고 있다. 각국의 유동자산은 부동산, 증시로 쏠리지만 결국 열심히 일해 돈 벌어 저축했던 당신을 배신했다. 근면, 성실하게 살아야 부자가 된다던 개미와 베짱이 신화를 믿던 당신에게 세상이 돌려준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가치폭락이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시작되었다. 피자 한판을 사먹던 비트코인은 이제 블록체인이라는 부의 인프라를 선물로 남겨주었다. 제도권 금융에서는 비트코인은 끝났다고 외치지만, 정작 그들은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나섰다. JP모건이, 스타벅스가, FaceBook이 그들의 암호화폐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전히 종이, 동전 화폐의 세계에 머뭇거리고 있지 않는가? 당신의 자산은 도대체 어디에 집중시켜야 하는가?

“2008년 금융위기가 잠시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세계 중앙은행들이 세계 대공황을 막기 위해 10조 달러 이상의 돈을 찍어내 위기를 잠시 모면한 것이다. 버블은 사라진 게 아니라 잠시 연기된 것이다.”
- <블록체인 화폐혁명>_ pp. 37

■ 비트코인이 남겨준 선물, 블록체인인프라가 세계 금융을 집어삼킨다.

위조, 데이터 조작과 전쟁을 벌여야 했던 기존의 금융시스템은 더 이상 제 역할을 하기 힘들다. 기존 돈에 의존하던 화폐경제는 점차 저물기 시작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남겨주었고, 이제 돈은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계에 무한대로 확장 중에 있다. 국가마다 현금 없는 사회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시장은 이미 현금 없는 사회로 정착 중에 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주머니에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라. 당신의 주머니에 굴러다니는 동전과 화폐는 더 이상 쓸 곳이 없어졌다. 대신 카드와 스마트폰에 저장된 ‘숫자’만 오고간다. 우리는 이미 디지털화폐시장에 살고 있다.

“블록체인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다. 금융시스템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날. Bank는 가고 Banking만 남는 시대를 목격할 것이다.”
- <블록체인 화폐혁명> 그 많던 돈은 어디로 갔을까 中_ pp. 85

“아직도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화폐냐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심히 보면 세상에 가진자와 못 가진자로 나뉘는데 대부분 못 가진 것에 대해 포기하는 편이다. 하지만 포기하는 사람들은 포기로 끝나지 않고 못 가진 것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진다. (중략) 비트코인을 비판했던 JP모건도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을 철회하고 자산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 <블록체인 화폐혁명> 앞으로 5년, 디지털 자산시장에서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_ pp. 164

■ 오래된 생각, 거장들의 책에서 보는 블록체인시대,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만난다.

블록체인이든, 5G 기술이든,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등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혁신들이 인간(人間)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란 점이다. 결국 미래사회도 인간이 중심이다. 과거나 현재나 앞으로 미래에도 인간과 사회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인간이 없는 블록체인, 금융, 인공지능은 필요 없다. 그래서 인문학적 접근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과 화폐혁명,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교육, 사회, 직업 등이 어떻게 우리 사회를 관통해 나갈지 인문학적 관점으로 51권의 책과 함께 통찰을 제시해본다.

“<손자병법>이 던지는 의미에서 가장 큰 가치는 ‘부전승(不戰勝)사상’,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 반드시 승산 있는 전쟁을 해야 하며, 먼저 이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놓고 전쟁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나의 경우 가상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이겨 놓고 투자하기 위해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 국내외 정보를 분석하는 일이 가장 중요했다. 백번 투자하여 백번 수입을 얻은들, 단 한 번의 손실로 큰 화를 입는 것이 투자라는 전쟁터이다.”
- <블록체인 화폐혁명> ‘After Bitcoin <손자병법>에서 길을 찾다’ 中_ pp.234

“평범한 사람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10배 많으면 헐뜯고, 100배 많으면 두려워하고, 1000배 많으면 그의 심부름을 하고, 1만배가 많으면 그의 종이 되는데 이것이 세상 만물의 이치다.”
- <블록체인 화폐혁명> ‘사마천이 바라본 블록체인 경제학’ 中_ pp.230

1971년 닉슨 대통령이 금태환 중지 선언이후 금 보유량과 관계없이 돈은 화폐 형태로 계속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08년 비트코인의 출현으로 이제 물리적인 돈의 형태를 벗어난 디지털 자산의 무한가치 시대가 열렸다. ‘디지털’은 근원적으로 ‘무한’의 세계다. 더 이상 현물인 금, 종이 화폐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무형의 부의 세계가 무한히 펼쳐지는 대담한 미래가 당신 앞에 펼쳐졌다.

우리는 산업화시대의 끝자락에 살면서 하필이면 4차 산업혁명의 첫 자락을 동시에 살아가고 있다. 산업혁명의 관념대로 살지 않으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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