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노력만 하는 독종은 모르는 성공의 법칙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 노력만 하는 독종은 모르는 성공의 법칙

저자
벤저민 하디 지음, 김미정 옮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8-07-13
등록일
2018-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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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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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보들은 노력만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꾼다!

애덤 그랜트, 라이언 홀리데이를 비롯 전 세계 경영 그루들이 극찬한 책!

스마트한 사람들은 의지력에 매달리지 않는다.
그들은 성공을 끌어당기는 환경으로 삶의 조건을 리셋한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만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이 책에는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암울하고 절망적인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가 거기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말로 성장하고 싶다면, 좀 더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의지를 굳건히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환경 속으로 이동하라. 눈부신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변화를 원한다면 열정, 노력, 의지는 답이 아니다.
변화와 성장의 해답은 우리가 놓여 있는‘환경과 상황’에 있다!


금주, 금연,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 등 해마다 하는 계획들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게 마련이다. 그뿐인가. 우리는 더 나아지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근해왔음에도 그 노력들은 지속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보았다. 왜 그런 것일까? 결심과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변화와 성공을 위해 ‘개인의 의지력과 태도 변화’라는 처방을 내려왔으나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는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온 성공의 해법을 근본적으로 뒤엎으며 도발적인 주장을 내놓는다. 이 책의 저자는 “삶의 환경과 조건을 바꾸면 애써 노력하지 않고도 쉽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며 그 핵심 비밀을 책에서 밝힌다.
제아무리 의지력과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결국 시간이 가면 환경의 영향에 휩쓸릴 수밖에 없다. 핵심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환경을 바꾸는 것, 성장의 방향에 맞춰 환경 설정을 다시 하는 것이다.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 작업 공간에서 모든 방해물을 제거해야 한다.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냉장고에서 몰아내야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하루 이틀쯤 교외로 나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맨눈으로 명왕성을 보겠다고 하늘을 올려다봤자 명왕성을 볼 수 없다. 그럴 땐 의지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대신 고성능 망원경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이 책은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환경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 이유를 다양한 이론과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아주 작은 습관 또는 일상의 변화에서부터 삶의 패러다임 전환을 원하는 이들까지 이 책을 통해 보다 쉽고 확실한 변화의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알코올 중독 아버지, 마약 중독 동생, 게임 중독이었던 저자…
불행한 가정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으로 리셋한 비결이 고스란히 담긴 책!


저자가 열한 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동생은 마약 중독, 저자는 게임에 빠져 있었다. 20년을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저자는 배낭을 메고 고향 반대편으로 떠난다. 2년 동안 기존의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일상을 살았던 저자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암울하고 절망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환경을 바꿈으로써 거기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이런 극적인 변화를 가능케 한 요인이 의지나 태도가 아니라 ‘환경’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실질적 경험과 10여 년에 걸친 연구 결과가 구체적으로 집약되어 있다.
짐 론은 “우리는 가장 많이 어울리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 된다.”고 했으며, 찰스 다윈은 “가장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도, 가장 지능이 높은 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그 사람이 놓여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녀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것도, 질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린 채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나무가 잘 자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환경’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저자는 환경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린다. “우리는 모두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 대인 관계 환경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환경을 내부 환경이 아닌 외부 환경의 개념으로 사용했다. 예컨대 물리적인 주변 상황, 당신이 관계를 맺기로 선택한 사람들, 받아들인 정보, 섭취한 음식, 듣는 음악 등을 가리킨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과 선택의 산물이다. 하지만 그 생각과 선택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읽은 책, 경험, 가까이 한 사람들과 같은 특정한 환경 요소들을 마음이라는 정원에 심고 가꿔온 결과다. 현실에 안주해 그대로 살고자 한다면 익숙한 것들을 선택해야 하지만 진정한 성장과 변화를 원한다면 성장점을 자극하는 환경, 변화를 이끄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가 사는 공간, 만나는 사람, 접하는 정보, 먹는 음식…
우리 자신도, 우리의 삶도 스스로가 선택한 환경의 산물이다!


인간은 고정불변의 존재가 아니다. 심리적으로나 지적·정서적·영적으로나 환경이 유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지 정하고 거기에 맞게 환경을 리셋하면 수월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나아가 우리가 애써 들이던 노력의 에너지를 다른 데 쓸 수 있다. 자, 무엇을 원하는지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주변의 환경과 소음을 제거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환경 설정을 하라! 그러면 저자의 말처럼 자신의 나약한 의지력을 탓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보다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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