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머니 - 부의 미래를 바꾸는 화폐 권력의 대이동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IGM 세계경영연구원 추천도서★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상임이사 강력 추천★
★업비트 이석우 대표 강력 추천★
암호화폐와 돈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2018 경제 분야 최고의 화제작
“암호화폐는 정말 인류 역사상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일까?”
새로운 투자는 항상 투기라는 오명을 쓴다. 개인용 컴퓨터가 그랬고, 인터넷이 그랬다. 심지어 인터넷은 음란물 유통 외에는 쓸데 없는 존재로 전락한 적도 있었다. 투기라고 손가락질한 바로 그것이 세상을 바꾸고 나서야 통찰력 있는 투자로 인정받게 된다. 암호화폐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렇기에 바로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라고 평가받는 암호화폐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넥스트 머니』는 독자에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중앙일보 경제부 금융팀 기자로 활동하는 고란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수년째 암호화폐를 연구 중인 이용재 두 저자가 언론과 금융의 최전선에서 암호화폐를 예리하게 관찰한 결과물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법정화폐의 한계를 지적하고, 새롭게 등장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말한다. 더 나아가 이미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화폐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사례를 전한다.
그동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한 책이 서점에 쏟아져 나왔지만,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통찰하는 책은 없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상임이사, 업비트 이석우 대표 등 국내 최고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극찬한 이 책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세계 경제 시장에서 화폐의 흐름을 가늠하게 하고, 미래의 부를 잡을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끌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실체 없는 투기 대상이라는
오명을 벗다
2018년 1월 18일에 진행한 「JTBC 가상통화 긴급 토론」에서는 암호화폐의 한 종류인 비트코인에 대해 갑론을박이 오갔다. 토론이 끝난 후 “비트코인은 사기”라는 인식이 강해졌고, 투자자들은 코인충, 도박꾼이라는 오명을 썼다. 비트코인, 그리고 암호화폐는 실체 없는 투기 대상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체가 없는 것은 오히려 법정화폐다. 정부가 종이 쪼가리에 가치를 부여한 게 기존 화폐의 현실이다. 게다가 법정화폐의 대표격인 달러는 무분별한 발행을 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는 등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현재 화폐 경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조만간 새로운 금융위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그것도 2008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치명적인 위기일 것이다.
그렇기에 기존 화폐의 현실을 직시하고, 암호화폐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영원한 화폐는 없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고,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었던 달러의 진실을 알린다. 또 실체 없는 투기 대상이라는 오명을 쓴 암호화폐의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넥스트 머니』는 암호화폐와 돈에 관한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것이다.
언론과 금융의 최전선에서 바라본
암호화폐의 모든 것
요 몇 년 사이 암호화폐를 주제로 한 책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 IT, 금융, 재테크 분야의 전문가들이 암호화폐에 관한 이야기를 쏟아냈지만, 주로 한 분야에 치우친 게 대부분이라 여전히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는 미지의 대상이다. 이에 중앙일보 경제부 금융팀 기자로 활동하는 고란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수년째 암호화폐를 연구 중인 이용재 두 저자가 나섰다. 이들은 각각 언론과 금융의 최전선에서 예리한 눈으로 집요하게 암호화폐를 관찰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과물로 정리한 게 바로 『넥스트 머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메일 한 통으로 시작된 화폐혁명의 탄생 배경과 이후에 펼쳐진 제2차 화폐전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까지 담아 암호화폐에 대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리플 창시자 매캐일럽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도 수록되었다. 방대한 분량에 걸맞은 깊이 있는 내용으로 가득찬 이 책은 한국블록체인협회 김진화 상임이사와 업비트 이석우 대표 등 국내 최고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암호화폐를 제대로 알고 싶지만 적절한 자료가 없어 고민이었던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돈이 스스로 플랫폼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라!
블록체인 혁명은 현재 진행형이다. 10년 전 비트코인이 처음 생겼을 때 받았던 부정적인 인식과 우려는 여전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10년 전 그 누구도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처럼, 지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예단하는 건 금물이다. 그동안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암호화폐 종류가 생겼고, 암호화폐가 사기냐 아니냐를 논쟁하는 이 시기에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계속 진화해 스스로 새로운 솔루션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이미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화폐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스위스 추크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내고, 상점에서 결제도 가능하다. 에스토니아는 정부 차원에서 암호화폐 발행을 시도하고 있다. 또 삼성을 비롯한 세계 1등 기업들도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일례로 텔레그램은 비공개 토큰 세일을 통해 17억 달러의 자본금을 유치했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과 이더리움을 통해 실현된 스마트 계약은 자주성, 보안, 신속성, 낮은 비용 정확성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암호화폐를 단순히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돈, 혹은 투기성 강한 상품으로만 볼 수는 없다. 스스로 플랫폼이 되고, 사물인터넷을 위한 프로토콜이 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암호화폐가 있다. 이제 우리는 블록체인 혁명이 그려낼 미래를 통찰해야 한다. 이 책은 이미 암호화폐의 물결을 타고 있는 세계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적절한 시각과 태도를 알려주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