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창의력 - 창의력의 대가들에게서 배우는 57가지 성공 습관
지금은 우뇌 지향적 시대, 관건은 암기력이 아닌 창의력이다!
전 세계 창의력의 대가들의 성공 습관을 분석했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창의력을 끌어내는 법!
언어와 숫자로 생각하는 것을 장려하던 좌뇌 지향적 사회는 저물고, 이미지로 사고하는 것을 장려하는 우뇌 지향적 사회가 도래했다. 언어와 숫자는 직선형 개념으로 학교와 사회는 우리에게 직선적으로, 즉 논리적으로 사고하도록 강요한다. 반면, 시각적인 사고방식은 곡선형 개념이며 한계가 없고 논리를 뛰어넘는다. 이제 창의력 없이 암기력만으로는 창업도 직장생활도 버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혁신과 독창성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예술계의 하버드라 일컬어지는 대학(Central St Matins College of Art)에서 십수 년 넘게 창의력 강의를 하고 있는 로드 주드킨스가 천재로 추앙받고 있는 전 세계 대가들의 성공 습관을 정리했다. 창의력은 특별한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천성이다. 다만, 그것을 발휘하는 기술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
이 책은 베토벤, 피카소, 마티스, 디킨스, 비틀즈, 마네, 고다르 등등 사상계, 예술계의 거장들이 어떤 창의적인 사고와 행위로 성공하게 되었는지를 57가지로 정리했다. 핵심은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자랐지만, 결국 비범한 인물이 된 그들의 성공 포인트를 짚어내는 것이다. 여기에 독자들의 사고력 전환을 도와줄 획기적인 편집디자인과 이미지, 또 수많은 거장들의 명언들이 창의적으로 펼쳐진다.
“프랑스 작가 장 주네는 교도소에 수감된 동안 소설을 써서 출판에 성공했다… 화가 앙리 마티스는 수술로 인한 장애 때문에 그림을 그릴 수 없어서 전공을 콜라주로 바꿔 성공했다… 화학자 아우구스트 케쿨레는 꿈속에서 뱀들이 자기 꼬리를 삼키는 모습을 보고는 벤젠 분자가 고리 모양에 가깝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등등 수많은 거장들의 흥미로운 성공 스토리가 인상적인 표현법으로 기술되었다. “사람들은 ‘왜 이것이 있지?’라고 묻는다. 그러나 나는 ‘왜 이것이 없지?’라고 묻는다… 자신이 만드는 예술품이 되어라. 자신을 발견하려 하지 말고 창조하라… 우연을 선택하면 가끔은 길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연을 선택하지 않으면 반드시 자기 자신을 잃게 될 것이다…” 등등 위대한 명언들을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포인트다. 총 57가지 챕터는 각각이 57가지 교훈이며 창의력 발휘를 위한 기술이라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다. “이미지로 생각하라, 자기 자신을 창조하라, 기술을 지배하라, 구조를 해체하라, 불확실성을 확신하라…” 등등 각 챕터의 제목은 그 챕터의 콘셉트를 온전히 녹여내고 있다. 각 챕터의 콘셉트에 맞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메시지의 힘을 높였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창의력을 깨워라!
당신의 비즈니스와 삶을 업그레이드해줄 창의력 발휘의 열쇠
창의력은 위대한 예술가 혹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다. 창의력은 누구에게나 내재된 천성이지만, 환경 탓에 발휘되지 못하고 사장될 따름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유별나게 창의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문화?예술계에 오래 종사하고 있는 저자는 말한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을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믿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마치 플라세보 효과처럼, 자신감은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 증거로 베토벤, 피카소, 디킨스 등은 어린 시절 초보적인 작품을 내놓고도 항상 자신의 작품이 최고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본문은 창의력이 누구에게나 내재되었지만 사용되지 못하고 잠들어 있는 현실을 깨닫게 하고, 여러 성공한 문화?예술계의 거장들 이야기로 그 증거를 들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 혁신가다!
남들과 똑같은 사고, 똑같은 태도로 성공하기를 바라지 말라.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창의력을 깨운다는 것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도 상징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그것은 실제 행동으로 드러나는 지극히 자발적인 자극이며 능동적인 행위다. 본문에는 창의력을 잠들게 하는 안일한 태도와 창의력이 깨어날 때 일어나는 혁신적인 태도를 극명히 대비해주는 수많은 전설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57개의 각 챕터당 최소 3명 이상의 대가들 이야기가 펼쳐지므로, 총 150건 이상의 인상적인 스토리 가운데 독자들은 각자의 형편에 맞는 인생의 모토와 교훈을 충분히 얻어낼 것이다.
어느 날 번개처럼 문득 떠오르는 영감이 창의력이 아니다. 창의력은 자신이 최고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가 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발휘하는 끈기이며 열정이다. 이 책은 우리가 현재 꿈의 산물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꿈을 현실로 살아낸 수많은 사례를 보여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베토벤의 중독에 가까운 기록 습관, 다섯 살짜리도 이해하기 쉬운 단순함에 집착했던 아인슈타인, 관점을 뒤집지 않았다면 발명될 수 없었던 세실 부스의 진공청소기, 꿈속에서 얻은 영감을 포기하지 않고 ‘예스터데이’라는 명곡으로 승화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칠십 대에 장애 때문에 그림을 그리지 못하자 콜라주 기법으로 갈아타 성공한 앙리 마티스 등등 누구나 일상에 적용할 수 있고 그래야 할 대가들의 창의력 습관이 총정리되었다.
한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창의적인 사고로 한계를 무너뜨리는 단순하지만 독창적인 방법
의지와 노력을 가로막는 한계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창의적인 사람은 그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이용한다. 본문은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을 뿐 아니라 오히려 독창적인 결과물로 성공한 수많은 대가의 사례를 소개한다. 목소리가 나빠서 노랫말에 올인할 수밖에 없었던 포크송의 대부 밥 딜런, 산재사고로 손가락을 절단해 보철 손가락을 만들어야 했던, 그럼으로써 독특한 헤비메탈의 음색을 창조한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 말도 안 되게 적은 제작비 때문에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된 <블레어 위치>의 스탠리 큐브리 감독,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해 수학 문외한이었던 그래서 비수학적인 방법론을 개발해야 했던 물리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등의 인상적인 이야기가 열거되고 있다.
누구에게나 ‘남다름’ 혹은 ‘차이’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그런 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창의력 발휘의 첫걸음이다. 그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남다름을 밀어내고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일을 따라 하라고 부추긴다. 이 책은 그런 욕구를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이겨내게 하며 ‘차이’를 ‘창의’로 승화시키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문화.예술계에 관심이 있거나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범한 직장인과 경영자에게 정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