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일본 오사카 출생. 신흥국의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이자, 저술가이다. 현재 ‘내 눈으로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한다’를 인생의 모토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저술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일본이 직면한 문제는 이미 ‘세계사’가 해결하고 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종교사』, 『세계사에서 배워라! 오류범벅 민주주의』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PART 1. 세계사의 기본 규칙
1장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를 과대평가하지 마라 / 역사를 즐기는 이유
2장 역사의 구조
역사의 필수 복선, 계급투쟁 / 인간 욕망의 누적 / 부를 둘러싼 다툼
3장 다섯 가지 시대 구분
유럽의 시대 변화 / 중국 왕조의 흥망
PART 2. 고대
1장 오리엔트, 그리스
백인은 아시아에 있었다 / 인도·유럽??백인의 전성기 / 빈민에게 주어진 역전의 기회, 페르시아 전쟁 / 민주 정치와 군사주의
2장 로마 1
지중해의 비즈니스 / 격차 사회 / 카이사르의 출현 / 민중과 엘리트 사이
3장 로마 2
위태로운 제국 경영 / 황제들의 고뇌 / 정치에 이용당한 종교, 기독교
4장 중국 1 주나라, 한나라
중국의 원형 / 인간의 본성은 악이다 / 진나라에서 한나라로 / 경제 문외한, 한무제
5장 중국 2 삼국 시대~수당 시대
진짜 삼국지 / 중국의 하이브리드 / 날조된 폭군, 수나라 양제 / 당나라의 치밀한 관료제
PART 3. 중세
1장 유럽 1
교황과 게르만인의 유착 / 독일·프랑스·이탈리아의 탄생 / 유럽의 황제 가문 / 교황이란 누구인가
2장 유럽 2
노르만인의 해운 비즈니스 / 남북의 아웃렛 / 유례없는 호경기 / 원스톱(one-stop) 생산 공정
3장 유럽 3
영국의 이노베이션 / 네덜란드의 소매업 / 백년 전쟁의 후유증
4장 이슬람
이슬람교의 발전 /후계자 시대가 열리다 / 군인을 위한 정권 / 약탈의 한계, 분열의 시대
5장 중국 1 송나라, 원나라
경제성장과 함께 부자가 된 자들 / 돈으로 맺은 인연의 한계 / 몽골의 실크로드 / ?琯뎠沮?도달한 몽골
6장 중국 2 명나라
농업주의로 회귀 / 천하를 거머쥔 사람의 어두운 과거 / 대만의 역사
PART 4. 근세
1장 이슬람권, 오스만 제국
지중해권으로서의 이슬람 / 오스만 제국의 진출 / 오스만 제국의 관대한 공존 정책
2장 청나라
변방의 만주인이 중국을 지배하다 / 몽골인의 왕이 되다 / 만주인이 세운 청나라 / ‘존재하지 않는’ 인구와 지정은
3장 대항해 시대
지중해를 벗어나 새로운 시장으로 / 포르투갈, 거품 경제에 열광하다 / 스페인, 금은재화의 발견
4장 종교 개혁, 합스부르크 가문
종교 맹신의 함정 / 칼뱅파의 확산 / 합스부르크 가문의 행운
5장 영국·프랑스의 절대왕정
영국 왕권의 확대 / 메리 1세·엘리자베스 1세의 균형 감각 / 프랑스의 절대왕정 / 절대왕정의 경제 구조
6장 영국의 시민혁명
신흥 세력의 히스테리 / 절대주의 왕정의 붕괴 / 자금 유입과 시장 개척
7장 18세기의 유럽 각국
바다로 향하는 출구 / 프로이센의 등장 / 영국의 우위
PART 5. 근대
1장 프랑스 혁명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 인플레와의 싸움 / 황제가 된 나폴레옹
2장 ?조壕? 영국
진원지 프랑스 / 부르주아 라인 / 테메레르 전함의 최후 / 영국,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
3장 독일, 이탈리아
누가 리더인가 / 평화주의자 비스마르크 /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남자
4장 아메리카
인구 급증이라는 폭탄 / 미국의 독립혁명 / 아쉬운 시민혁명, 남북전쟁
5장 러시아
대국이면서 후진국 / 새로운 바다로 / 전면전의 위기
6장 제1차 세계대전까지의 국제 관계
승자의 기득권 / 독일 우위의 구조 / 영국의 선택
PART 6. 현대
1장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상주의자의 패배 / 눈엣가시 일본 / 미국 자본의 혜택을 받은 독일 / 러시아 혁명과 그 이후
2장 세계 대공황
거품의 붕괴 / 후버 대통령의 금본위제 / 작은 정부 VS 큰 정부
3장 뉴딜 정책과 세계 경제
흔들리는 미국 경제 / 자국 우선의 폐쇄 정책 / 블록경제가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
4장 제2차 세계대전
왜곡된 자본주의, 파시즘 / 히틀러는 전쟁 의지가 없었다 / 루스벨트가 초래한 냉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