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로운 조선을 건국하라!
그리고 세상을 정복하라!
그곳이 바로 태양이 먼저 뜨는 아침의 나라가 될 것이다.
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 역사 소설 분야
최고의 화제작 ‘아침의 나라’
- 최광민 작가의 장편소설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대체역사 소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작품이다. 그동안 출간된 대체역사 소설들 대부분이 주인공이 과거로 회기하여 벌이는 일종의 ‘역사 변형물’이었다고 한다면, 일단 ‘아침의 나라’는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다.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인물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아침의 나라’의 중심이 되는 ‘동조선’은 결코 약한 나라가 아니다. 외부의 힘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우리 한민족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우수한 민족성과 역량만으로, 그 누구도 얕볼 수 없는 강대국을 세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던 진정한 역사인 것이다!
목차
1권
프롤로그 7
동조선의 건국과 발전 23
잠에서 깨어난 맹수 65
반정의 장 106
알려지기 시작하는 실체 140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앞 물결을 밀어낸다 184
핏빛 환영 230
오랑캐 대 오랑캐 249
부록 287
2권
최종 결산 7
동에서 불어오는 바람, 서로 불어갈 태풍 58
쿠바 토벌 105
폭풍의 전조 142
서쪽에서 등장한 제국 167
태풍상륙 192
화력 시범 220
외전1 규원옹주, 그녀는 과연 누구인가? 256
외전2 공신들의 자식들의 운명은? 274
외전3 어느 혼인식 282
3권
이미 충돌한 국가와 충돌할지 모를 국가 7
격동의 시대(상) 39
격동의 시대(하) 89
연못 안의 태풍 127
이(夷)족의 대이동, 그 시작 189
피와 화약의 대지 227
외전4 도라치요의 수난 280
4권
만주혈풍(滿洲血風) 7
북로지변(北虜之變) 61
짧은 평화, 그리고 삼각관계? 102
명의 문제, 그리고 조선의 문제 150
맹방(盟邦)의 다른 이름은 가상적국 201
낭만인 도래 247
5권
경제전쟁 7
권불십년(權不十年) 40
숙청, 그리고 뒷수습 71
린센지(林泉寺)의 변 115
내전, 가장 어리석은 전쟁의 준비 143
내전 발발 185
잔당 처리와 청혼, 그리고 치수공사 229
에필로그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