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조직 -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는 무엇이 다른가
★ 전 세계 200만 부 판매된 초대형 밀리언셀러 시리즈★
★ 『인간 관계의 법칙』, 『인간 욕망의 법칙』에 이은 '인간 법칙' 3부작 완결판 ★
★ 래퍼 제이지, 50센트, 카니예 웨스트와 수많은 경영자, 마약상 들을 추종자로 만든 책★
"내면에 잠든 전략가를 깨워라!"
반드시 살아남아 우위를 점하게 만드는 생존의 기술!
'부활한 마키아벨리' 로버트 그린의 '인간 법칙 3부작' 완결판 『인간 생존의 법칙』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독보적인 권력술의 대가 로버트 그린은 앞서 『인간 관계의 법칙』에서 약자들이 주도권을 쟁취하는 비결을, 『인간 욕망의 법칙』에서 권력을 향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이야기했다면, '인간 법칙' 3부작의 완결판인 이 책을 통해 승자 독식의 치명적 위기에서 살아남아 성공할 수 있는 33가지 법칙을 탐구하여 집대성했다. 손자, 한니발 같은 고대의 전략가부터 야심만만한 전쟁 영웅 나폴레옹, 남성 중심의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거머쥔 마거릿 대처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기에 각 분야에서 활약한 위대한 인물들이 어떻게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지략으로 태세를 전환했는지 낱낱이 훑으며 33가지 승리의 법칙을 발굴해냈다.
질서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지금, '생존'은 그 무엇보다 절실한 문제이다. 로버트 그린은 소수의 강자와 수많은 약자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표면적으로는 '공정'과 '평화', '질서'를 앞세우지만 사실은 직장 생활은 물론이고 투자나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속임수와 권모술수가 넘쳐나는 전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매번 맞닥뜨리게 되는 갈등을 회피해버린다면, 실패의 악순환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로버트 그린은 그 해답을 위기의 순간에 역경을 딛고 일어선 위대한 인물들에게서 찾는다. 『인간 생존의 법칙』은 역사 속에서 빛나는 승리자들만이 독점하던 경험과 지식을 오늘의 관점에서 집대성한 책으로, 반드시 생존하여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미래의 야심만만한 전략가들에게 최적의 기술을 선사하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치열한 전쟁으로 치닫는 극한 경쟁의 시대,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한 승리의 기술이 필요하다!
로버트 그린은 주도권을 빼앗긴 채 무기력한 상태로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반드시 빈틈없는 전략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 생존의 법칙』에 담긴 통찰의 결정체를 내 것으로 만든다면 어떤 장애물이 닥쳐와도 가뿐히 넘어설 수 있다. 이 책은 먼저 무한 경쟁이라는 전쟁터에 놓인 스스로의 마인드를 점검하는 '자기 준비의 기술'에서 출발한다. 조직을 정비하고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조직의 기술'과 본격적인 '방어의 기술'과 '공격의 기술'을 익히고, 마지막으로 인간 본성의 불안과 결핍을 이용하는 '모략의 기술'까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절대 패배할 리 없다.
교활하고 무자비한 세상에서 위인들은 어떻게 승기를 거머쥐었는가. 발 빠른 조직으로 기동성을 확보한 나폴레옹과 칭기즈칸 같은 전쟁 영웅들을 통해 '측면 공격'과 '반격의 기술'을,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며 전략적인 후퇴를 감행했던 마오쩌둥과 같은 인물을 통해 '약자의 대응법'을 탐색해볼 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연약한 외모로 복종하는 척하며 적을 무력화한 간디와 예측 불허의 인디언 윈디고칸 등을 통해 '능수능란한 권모술수'까지 익힌다면, 이제 어떤 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셈이다. 오늘날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의 매 순간마다 로버트 그린이 역사를 통해 증명해낸 생존의 기술 적용해보자. 무자비하고 교활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고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평화'와 '협동'으로는 무자비한 사회를 헤쳐나갈 수 없다
선한 감정에 기대지 말고 뼛속까지 리얼리스트가 돼라!
로버트 그린이 보기에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평화'와 '협동'이라는 낭만적인 이상으로 무자비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는 개개인이 국가나 대가족, 회사 등 집단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오늘날에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인간 본성을 이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사실과 거짓을 섞은 정보를 유출하라"(법칙 23), "타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여라"(법칙 27), "야금야금 갉아먹어라"(법칙 29) 등 도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조언도 서슴지 않는다. 도덕적인 패배자로 남기보다 살아남아 승리하기를 꿈꾼다면 그가 말하는 승리의 법칙에 주목해야 할 때다.
로버트 그린은 가치나 신의 따위가 인간관계를 지속하는 힘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그가 보기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태도는 의리나 우정 같은 '선한 감정'에 얽매여 관계를 맺는 것이다. 상호간의 이해를 따지고 "뼛속까지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도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의 법칙은 이러한 현실 인식에서 출발했다. 이는 직장 생활이나 마케팅, 투자 등 모든 면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인간 본성의 결핍과 불안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단계에 이른다면, 경쟁 사회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 인간관계, 투자에 적용 가능한 궁극의 통찰
'인간 생존의 법칙'으로 빈틈없이 무장하라!
오늘날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는 두 가지 결과만이 도출될 뿐이다. 승리 혹은 패배! 알다시피 패배에는 교훈도, 미덕도 없다. 주도권을 빼앗을 것인지 아니면 내어줄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달려 있다. 만약 '게임의 규칙과 폭력 없이 이기는 법'을 터득한다면 우리는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의 매 순간마다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는가? 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를 원하는가?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가? '인간 생존의 법칙'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변화를 받아들이는 지혜를 터득하고 승리에 다다를 것이다. 준비되어 있는 지혜로운 전략가만이 억울한 패배를 당하지 않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