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는 힘 - 생각이 너무 많은 나를 행동하게 하는 법
"생각이 많아 시작조차 못 한다면
“일단 시작하고 부딪히며 완성하라”
50만 구독자, 1억 2000만 뷰로 수년째 여행 유튜브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희철리즘> 채널. 그가 삶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본 수십 만의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되고, 큰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경험한 엄청난 성공과 뒤이은 실패, 하지만 곧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그 힘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희철리즘은 하고 싶은 건 우선 부딪혀보고, 실패해도 툭툭 털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자기만의 가치와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어왔다. 그가 남다른 실행력과 추진력으로 경제력은 물론 실패도 두렵지 않은 인생력의 소유자가 되기까지의 값진 경험들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으면
시작도 못 하는 나에게
“일단 시작해!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올 거야!”
★ 무자본으로 6개월 만에 1억 수익
★ 50만이 열광한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 1억 2000만 뷰 최고의 동기부여 책
행동하기에 앞서 너무 많이 생각하는 탓에 하고 싶은 일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위한 완벽한 타이밍이 따로 있을까? 세상은 언제나 불확실하고 지금보다 좋은 때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단 시작하고 부딪혀가면서 완성하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일깨우는 한 청년이 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일단 시작하고, 그런 소소한 시도의 경험들을 쌓으며 자신의 삶을 넓고 깊게 상장시켜온 희철리즘. 20대 초반부터 갓 서른을 넘긴 지금까지 그가 유튜브 채널 <희철리즘>에 올린 수백 편의 영상을 통해 자기 삶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본 수십 만의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 덕분에 긍정적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도 큰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영어 한마디 못 하던 그가 대학 3학년 때 영어 스터디 사업으로 6개월 만에 1억 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5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까지, 남다른 추진력과 자기 확신으로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온 과정을 담고 있다.
▶▷ 생각도 고이면 썩는다. 망설임과 핑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같은 곰팡이가 피어나기 전에 시작하는 것. 시작했으면 최선을 다하고 계속해서 물꼬를 터나가는 것. 크게 잃을 것도 지킬 것도 없는 젊은 때일수록 지나치게 신중하기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도전해야 한다. 그러면서 쌓은 경험과 배움이 나만의 경쟁력이 된다. -본문 중에서
“모든 성공은 오늘의 작은 시작에서 출발
부딪히면서 완성해가는 것”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희철리즘은 인터뷰 경험을 쌓기 위해 중고 카메라 한 대를 사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콘텐츠 주제를 고민하다가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의 인상은 어떨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고, 외국인이 많이 오가는 신촌과 홍대 거리로 나가 무작정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만든 ‘한국에 사는 백인들’ ‘한국에 사는 흑인들’ ‘한국계 미국인 입양인들’ 등의 영상은 매번 100만 조회 수를 훌쩍 넘겼고 댓글도 수천 개씩 달렸다. 2013년 당시 주요 언론들도 그의 영상을 기사화할 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큰 기대 없이 아나운서 스펙을 쌓겠다고 시작한 유튜브로 그는 4개월 만에 월급 받는 대학생이 되어 있었다.
외국인을 무리 없이 인터뷰한 영어 실력도 사실 제대 후 뒤늦게 영어의 필요를 깨닫고 공부하기 시작해서 끌어올린 것이었다. 유학 갈 형편이 되지 않으니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봉사 동아리에 들어가서 배운 것인데, 이때 만난 친구들을 선생님으로 고용하고 우연히 시작한 유튜브 채널을 홍보에 활용해 무자본으로 영어회화 스터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6개월 만에 1억 원이라는 순수익을 내기에 이른다. 이 모든 것이 대학 3학년 한 해 동안 일어난 일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를 설계하고, 대학 내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준비한다. 그래서일까? 지금의 2030 세대 중에는 오랫동안 빈틈없이 준비해야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고 오해하며 선뜻 무언가를 시도해볼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준비가 좀 부족해도 세상의 기준에선 조금 늦은 나이어도 문제될 건 없다. 모든 성공은 오늘의 작은 시작에서 출발하고 부딪히면서 차츰 완성해가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많은 생각에 매어 머뭇거리지 말고 우선 시작해보라. 희철리즘이 그랬듯이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 한때 스타트업 하는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어쩌다 보니’ ‘하다 보니’ ‘방향을 계속 수정해나가다 보니’ 성공에 이르러 있었다고 말했다. 잘 알다시피 전 세계 시가총액 5위의 페이스북 창업 스토리도 그리 대단하지 않다. 페이스북이 처음 서비스를 내놓았을 때 지금의 담벼락 기능을 계획했을까? 하다 보니 계획이 수정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그렇게 발전을 거듭해 지금에 이른 게 아닌가.
-본문 중에서
“아주 작은 시도와 경험도
모두 성공의 재료가 된다!”
<희철리즘> 채널은 수년째 여행 유튜브 채널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행 콘텐츠가 흔히 다루는 단순한 관광 정보나 예쁜 여행지 모습이 아닌 각국의 문화를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는 재래시장 상인과 흥정을 하고, 독일의 마트에 들러서는 현지 물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그 나라만의 낯설고 때로는 충격적인 문화를 파헤쳐 소개해주는 식이다.
그중 또래의 젊은이들을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부분은 특히 인상적이다. 가치관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각기 다르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희망을 논할 땐 마음이 하나로 통한다. 직업 찾기, 결혼관, 자존감, 관계 맺기, 돈 되는 공부 등 사실 청춘이 가진 고민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에는 그동안 짧은 영상으로는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이런 속 깊은 이야기들까지 알차게 모두 담아냈다. 꿈을 이루고자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준비해 미국 유학을 앞둔 베트남의 고등학생, 사회적 틀에 갇히지 않고 사업에 도전한 무슬림 국가의 여대생, 잘나가던 모델 생활을 정리하고 평범한 회사인이 된 후 더 행복해졌다는 독일인 친구 등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현재의 생각에 갇히지 않고 작은 시도와 경험들을 하나하나 쌓으면서 삶을 더 넓게 펼쳐나가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 여행에서 뭔가 더 많이 느끼고 배우는 것처럼 보이는 건 관성에서 벗어난 환경이기 때문이다. 관성이란 멈춰 있으면 계속 멈춰 있으려고 하고 움직이는 것은 계속 움직이려는 법칙을 말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건 늘 하는 루틴에만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부딪쳐본다면 세계여행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 가슴 뛰는 이야기들에 항상 좋은 자극을 받는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강추! ─ Hey맑음
★ 생각만 많은 나에게 구체적인 방법과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콘텐츠. ─ bora D
★ 덕분에 나도 더 넓은 세상이 궁금해진다. 내 맘에 ‘도전’이란 단어를 선물해준 분! ─ IIL
★ 그의 글과 영상을 보면 일단 시작해볼 동력이 생긴다. ‘나도 한번 해볼까?’ ─ 랄랄_라
★ 폭망에서도 길을 찾아내는 사람, 보면 볼수록 추진력 최고! ─ Tony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