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 2019 아마존 올해의 책!
★ 아마존 선정 ‘우리를 더욱 똑똑하고 부유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책’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의 성과 코치 출신 기업 코칭 전문가가 말하는
타고난 재능을 뛰어넘어 압도적 성과를 만드는 습관의 힘
작년 말,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생 드라마로 손꼽힌 야구 드라마가 있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성공할 수 없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최고 시청률 19.1%를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선수도 아니고, 열렬한 야구팬도 아닌 사람들이 이렇게나 이 드라마에 빠져들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스포츠 세계의 화려한 플레이와 짜릿한 역전극, 그 뒤에 숨겨진 프런트와 코치진의 치열한 눈치 게임, 인간미 가득한 리더십, 선수와 팀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열광한다. 경기장 밖 선수들이 흘리는 피, 땀, 눈물을 보고 있으면 잃어버렸던 열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 이유는 분명 스포츠가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성장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치열한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승리를 얻어내야 하는 승부.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태어난 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경기장에 들어선 한 명의 선수인 셈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골 결정력부터, 개인의 약점을 극복하는 팀플레이, 1초라는 짧은 순간에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방법까지, 스포츠에는 개인의 능력과 팀의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기술이 담겨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이 사실을 먼저 깨달은 사람들이다. 저자가 스타벅스와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경영 자문을 맡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등 15년간 NBA 슈퍼스타들의 성과 코치로서 최고의 선수들의 일상과 루틴, 작은 습관까지 함께한 저자는 ‘타고난 재능을 뛰어넘어 압도적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15가지 성공 원칙’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은 선수들의 경기장 밖 모습까지 생생하게 지켜본 저자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일과 삶 어디에나 적용 가능한 인생의 기술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9년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결국 ‘승리하는 인생’은 삶을 바꾸겠다는 결심과 꾸준한 습관을 실천하는 열정에 달려있다. 편안함에 중독되어 게으름에 빠진 채로 인생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밖에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흘러가는 인생을 의미 있게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판을 뒤엎는 MVP가 되겠다면, 지금부터라도 이 책에 담겨있는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을 활용하여 승리의 트로피를 거머쥐길 바란다.
화려한 경기 뒤, 그들의 숨겨진 모습을 엿보다!
NBA 슈퍼스타가 피, 땀, 눈물로 쌓아온 승리하는 습관들
당신은 자신의 일에 모든 것에 확신을 가지고 온 마음을 다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리저리 휘둘리며 갈피를 못 잡고 있거나, 돈 때문에 마지못해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일은 일일뿐’이라는 생각이 당신을 편하게 만들지는 모르지만, 일에 끌려가다보면 사람이 비참해질 뿐 아니라 성과도 낼 수 없다. 반면에 자신의 일에 확신을 갖고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은 어떨까? 열정은 힘든 시기를, 시행착오를 겪는 몇 년을, 모든 일이 제대로 될지 알 수 없는 수많은 날을 헤쳐 나가게 해주는 강력한 엔진이다.
NBA 스타 찰스 바클리는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 훈련을 받느라 절대 코트에 서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끈질기게 코치를 따라다니며 코트에 서게 해달라고 졸랐다. 결국 그의 열정을 이기지 못한 코치는 부상당한 다리로 바닥을 디디지 않는다면 연습에 참여해도 좋다고 했다. 그해 찰스 바클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농구공을 건네받은 그는 성한 다리 하나로 농구 골대 아래에 서서 연이어 열 번이나 덩크슛을 했고, 한 발로 스탠딩 점프를 하며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코트로 되돌아오려는 바클리의 열정은 그렇게 뜨겁고 컸다.
저자는 말한다. 하루아침에 당신을 열정이 넘치는 사람으로 바꿔줄 수는 없다고. 대신 그는 찰스 바클리가 한 발로 덩크슛을 한 사연 외에도 코비 브라이언트가 선수생활을 그만 둬야 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고도 되돌아 온 이유, 15살의 마이클 조던이 고작 고등학교 대표 팀에 들어가기 위해 죽어라 노력한 일을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승리하는 습관: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에 담긴 수만 번의 도전 끝에 마침내 성공하는 순간의 희열, 경쟁 우위를 선점했을 때의 짜릿함, 패배를 극복해낼 때의 성취감을 함께 느끼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열정이 가득 차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마이클 조던은 경기장 밖에서 무엇을 할까?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새벽 3시 30분 저자가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훈련 연습에 참여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을 때, 체육관의 불은 이미 환하게 켜져 있었고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코비가 보였다. 그는 연습 내내 가장 기본적인 볼 핸들링과 풋워크를 반복했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는데 왜 아직도 기본 동작을 반복하는지 묻자, 코비가 웃으며 되물었다. “제가 왜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다고 생각하세요?”
그는 자신의 풋워크가 면도날같이 예리하지 않으면 나머지 동작들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한 풋워크가 예리해지려면 계속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다. 코비는 모든 것을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올리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코비 브라이언트 같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 기본적인 연습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쏟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과연 당신은 노력다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스타벅스,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기업 코칭 전문가로서, 자신의 쇼를 진행하고 있는 호스트로서, 저자가 인터뷰한 게리 베이너척, 마크 큐반 등의 세계적인 기업가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승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을 습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승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무기로 만들기 위해 매일 노력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오랫동안 지켜본 저자는 말한다. “오늘날의 문화는 쉽고 간단한 편법으로 성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단계를 건너 뛴 성공은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죠.” 코비 브라이언트의 화려한 성공만 보는 사람은 왜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되었는지 생각해보려 하지 않는다. 칠흑 같은 새벽에 아무도 없는 체육관에서 땀범벅이 된 채 기본 동작을 반복하는 슈퍼스타의 모습은 떠올리지 못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결과를 뒤엎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생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다거나, 자신은 재능이 없어서 성공할 수 없다는 사람에게 저자는 “성공은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습관의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무심코 당신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이 아니다. 당신이 불러들이고, 선택하고, 만들어내는 것이다. 앨런이 만난 최고에 자리에 오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사소한 것을 조금 더 잘하고, 열심히 할 뿐이었다. 자신이 하는 일에 긍정적인 습관을 꾸준히 만들고, 이를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반복할 줄 아는 사람들, 재능이 뛰어난 선수보다도 그런 선수들이 판을 뒤엎는 괴물로 성장한다.
인생은 팀 스포츠와 같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훈련법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개인의 생산성을 폭발시키는지 엿볼 수 있고, 코치진의 모습에서 팀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을 배워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로 거듭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 팀이 되고 싶은가? 이 책이 당신에게 그 기술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