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기만의 새벽 시간을 만들고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공은 언제나 당신 편이다!
새벽 시간 활용으로 4개의 기술사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 남자의 성공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답은 간단하다. 바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하루 24시간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각자 다를 뿐이다.
실업계 공고를 졸업하고 소규모 하청 업체 근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그냥 따라가지 않았다. 팍팍한 삶의 시간 중에서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어 내고 부단한 자기계발로 더 나은 인생을 위한 변화를 끊임없이 모색했다. 새벽 4시의 마법이 습관이 되자, 그의 인생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이공계 최고의 전문 자격증인 기술사를 4개 종목이나 취득하고 연이은 공학박사 학위 취득은 새벽 4시 기상이 그에게 가져다준 마법 같은 기적이었다.
이러한 마법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능한 것이 절대 아니다. 더 나은 인생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이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새벽 4시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저자소개
“토목시공기술사 최연소 합격”
▪ 공학박사
▪ 항만및해안기술사
▪ 건설안전기술사
▪ 토목품질시험기술사
▪ 토목시공기술사
▪ 국제기술사
▪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등 국가 자격 23종 보유
현) 대학교 및 건설 기술인 직무 교육 기관 교수
건설 기술 및 건설 안전 전문 기관(기술사 사무소) 대표
전) 육군(공병) 부사관 전역(이등병으로 입대하여 상병 때 부사관으로 임관, 중사 전역)
현대건설(주) 등 건설 현장 최일선에서 20여 년 근무(말단 하청 업체 근로자로 시작하여 대기업 현장채용 계약직을 거쳐 정규직 현장 대리인까지 역임)
E-mail: 2sakoo@naver.com
네이버 블로그: 미추홀 박사의 생계형 기술사 이야기
목차
CONTENTS
PROLOGUE 5
PART. 1 기능사, 건설 기술인으로서의 첫발
01. 공고 토목과
○ 건설 재료 시험 기능사, 측량 기능사 취득 16
○ 고3 취업, 알고 보니 그냥 잡부였다 20
02. 영종대교 건설 현장
○ 건설 기술인으로서 눈을 뜨다 26
○ 영종대교 건설 현장에서의 추억 30
○ 측량 및 지형 공간 정보 산업 기사 취득 34
○ 영종대교 현장에서 내가 얻은 것들 37
○ 후학 양성, 호랑이 새끼를 키우다 40
○ 영종대교 현장에서의 안 좋은 기억 42
03. 장항선 철도 현장
○ 장항선 철도 노반 개량 공사 46
○ 장항선 철도 현장에서의 업무 48
○ 2인자 자리를 빼앗기다 50
○ 장항선 현장에서의 짧은 추억들 53
○ 실무 능력보다는 역시 학벌이 우선이었다 55
04. 짧은 대학 생활
○ 남들 일할 때 일하고, 남들 쉴 때 쉬어야 한다 59
○ 대학 입학식 날 육군 특기병 지원 61
○ ‘꽈돌이’, 과 사무실 근로 학생 62
○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던 3개월 65
PART. 2 기사, 남자의 인생은 군 복무 이후부터
05. 훈련병
○ 난 측량 특기병에 지원했는데 웬 지뢰 설치 제거? 72
○ 충성! 할 수 있다! 74
○ 처음 들은 총소리의 공포감 77
○ 훈련 중의 희생정신 발휘 80
○ 부사관에 대해서 알아보다 82
○ 의정부 306보충대, 시설이 열악한 휴양소 84
06. 병 복무
○ 자대 배치 86
○ 군 경력을 건설 기술 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한 고군분투 88
○ 공사 감독병 91
○ 4주간의 FTC 훈련, 에이스 이등병 등극 94
○ 불우 장병, 병 복무의 기억 97
○ 차라리 해 보고 후회하자 101
07. 간부 후보생
○ 음주 입교, 최악의 벌점 104
○ 6주간의 간부 양성 훈련 108
○ 임관식, 이제는 9급 공무원 110
08. 하사, 9급 공무원
○ 상무대, 육군 공병 학교 113
○ 꼴에 간부라고, 지금 생각하면 갑질 115
○ 반년 만에 상병이 하사가 되어 자대 복귀 118
○ 국군 기무사령부 영입 제안 120
○ 도급 공사, 공사 감독관 122
○ 직영 공사, 작업반장 126
○ 사람은 언제, 어디서 다시 보게 될지 모른다 132
○ 간절히 원했던 기사 자격증 취득 134
○ 훈련, 나는야 역전의 용사 137
○ 공병 훈련의 꽃, 전투 공병 야외 전술 훈련(FTC) 143
09. 중사, 8급 공무원
○ 잊지 못할 소대장으로서의 전투 훈련 147
○ 철제 식판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사연 150
○ 소대장들의 이야기, 나의 착각 155
○ 첫눈 내리는 날 행정반에서 만납시다 158
○ 세상 좁다, 죄짓고 살지 말자 160
○ 구태여 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162
○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165
○ 약 3주간의 말년 휴가 166
○ 건설 현장 안전 감시단 169
○ 27살, 7,000만 원을 손에 쥐고 8급 공무원 퇴직 172
PART. 3 기술사, 굴지의 대기업에서
10. 대규모 토목 공사 현장
○ 진정한 주경야독의 시작 176
○ 시공 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179
○ 굴지의 대기업 직원이 되다 182
○ 따라 해 봐! ‘세계의 현대, 기술의 현대’ 185
○ 첫 사수 187
○ 기사 5관왕 189
○ 독학, 민간에서는 안 쳐 주더라 192
○ 공학 석사학위 수여 197
○ 인산인해, 판문점의 좌측 깜빡이 201
○ 건설 현장 공사 직원의 일상 203
○ 찬 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매번 돌관공사를 207
○ 법조계 변호사, 의료계 의사, 이공계 기술사 211
○ 박 기사에서 박 기술사로 업그레이드 216
○ 대기업 정규직이라고 다 일 잘하는 것은 아니더라 220
○ 토목 시공 기술사 취득으로 승진 222
○ 기술사 취득 후 진로 고민 225
○ 나는 항상 새벽 4시에 일어난다 230
○ 안전 관리자 선임, 정통해야 따른다 231
○ 기술사 2관왕, 건설 안전 기술사 합격 235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237
11. 컨테이너 부두 현장
○ 드넓은 바다를 내 품으로, 항만과의 만남 239
○ 현장 대리인 선임 242
○ 본부장님이 인정한 계약직 244
○ 원 포인트 레슨 247
○ 건설업계는 끝과 끝이 모여 있는 희한한 곳이다 251
○ 유익한 습관, 결산 일지 252
○ 시공사와 감리단의 관계 256
○ 기술사 3관왕, 항만 및 해안 기술사 합격 258
○ 기술과 기능의 차이 261
○ 최연소 항만 건설 현장소장을 목표로 264
12. 어선 부두 현장
○ 물류에서 수산으로 269
○ 또다시 퇴사 후 재입사 그리고 무료 봉사 273
○ 기사에서 과장으로 특진, 팀장이 되다 276
○ 역대 인사고과 성적 279
○ 객지 장거리 운전 중 사건?사고 282
○ 사이비 기자, 사이비 환경단체 285
○ 모자와 완장 287
○ 슬리퍼 밑창으로 따귀 맞다 290
○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면 다른 사람 신경 못 쓴다 294
○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 296
13. 크루즈 부두 현장
○ 역대 최대 규모 항만 건설 공사 수주 298
○ 큰 무대로 옮기다 300
○ 강함과 부드러움, 결국 부드러움이 이긴다 302
○ 완장은 4개나 찼으니, 모자를 쓰러 가자 306
○ 고졸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승진까지 308
○ 강단에 서는 꿈이 생기다 310
○ 정년퇴직은 개뿔 314
○ 장수는 나를 알아봐 주는 군주를 따른다 315
14. 사내 정치에서 패배
○ 사내 정치에서 바람막이가 사라지면 숙청당한다 319
○ 때려치우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다 322
○ 10월의 마지막 밤 325
○ 책에서 길을 찾다 326
○ 나는 달라지기로 했다 330
○ 건설 안전 영역으로 331
○ 누구에게나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 335
○ 첫 항만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266
15. 대단지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 안전 부서 전환 후 구미 도로 현장으로 337
○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340
○ 공학 박사학위 취득 343
○ 프리랜서를 꿈꾸다 344
○ 검증이 필요하다 348
○ 퇴사 결심 349
○ 사직서 제출, 이혼당한 느낌 351
PART. 4 프리랜서 교수,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며
16. 내 시간은 내가 통제한다
○ 프리랜서 활동 360
○ 명함이 늘어난다 365
○ 우리나라는 아직도 건설 안전 후진국 366
○ 소중한 추억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367
○ 교수가 되다 369
○ 퇴사 후 프리랜서 교수의 아침 일상 373
○ 네임 밸류 375
○ 정신병 초기 증세 377
○ 운전은 잘하지만 운전면허만 없다 379
○ 갑을 관계가 바뀌다 381
○ 전국구 활동 382
EPILOGUE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