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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계간) : 봄여름 특별호 (2020)
- 저자
- 한국추리작가협회 저
- 출판사
- 나비클럽
- 출판일
- 2021-01-04
- 등록일
- 2021-04-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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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완벽하게 리뉴얼된 『계간 미스터리』 특별호 출간!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인상 당선작인홍정기 작가의 「백색살의」 수록!국내에서 유일한 추리소설작가들의 협의체인 한국추리작가협회는 2002년 7월 『계간 미스터리』를 창간하여 이번 2020년 봄여름 특별호인 통권 67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발간해 왔다. 『계간 미스터리』는 고색창연한 과거의 해외 소설을 번역 소개하기보다는, 지금 현재 이곳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뛰어난 추리소설적 감각으로 형상화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호에는 김범석, 윤자영, 김주호, 홍성호의 신작 단편과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황세연의 대표 단편을 싣고 있다. 독자들은 이번 특별호에 엄선된 단편들을 통해서 추리소설의 장르적 쾌감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한국추리작가협회의 전신은 1960년대 말부터 추리소설 작가와 번역가, 독자가 함께 하는 대화의 무대였던 <한국미스터리클럽>으로, 1983년에 작가협회로 발족하여 한국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협의체가 되었다. 협회는 1985년부터 한국추리문학상을 제정하여 신예상과 대상을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표 수상작품으로는 2019년에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황세연의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가 있으며 그밖에 이상우의 《악녀 두 번 살다》, 최혁곤의 《B파일》, 서미애의 《인형의 정원》 등이 있다. 2007년부터는 최우수 단편상에 해당하는 ‘황금펜상’을 신설하여, 지금 한국 추리문학계를 지탱하고 있는 많은 작가들을 배출하였다.
목차
[2020 봄여름 특별호를 펴내며]탐정 작가여, 어서어서 나오라! _한이[특집]한국 미스터리 흥행의 재구성○ 인터뷰 지금 가장 ‘핫’한 한국의 미스터리 작가, 서미애 _백휴, 한이 ○ 특별기고 한국 미스터리 흥행의 어제와 오늘 _한이[단편소설]범인은 한 명이다 _김범석국선변호인의 최종 변론 _윤자영미니멀 라이프 _김주호용서 _홍성호인생의 무게 _황세연 *특별초청작[신인상]○ 당선작 백색살의 _홍정기○ 심사평 사회적 이슈를 본격 미스터리로 충실하게 풀어내○ 당선소감 장르덕후에서 내 이야기를 하는 작가로[에세이] 추리문학, 그 철학적 단상 _백휴탐정이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법 _박광규애거사 크리스티 등단 100주년 기념 ‘영상으로 보는 크리스티’ _조동신[이슈]2020년 2월, 직업 탐정의 탄생 _염건령[리뷰]사이버 / 범죄 / 소설 _한새마[작가의 방]작가라서 더 좋은 독자가 될 수 있었다 _박하익[미스터리 쓰는 법]캐릭터 만들기 _김재희[프로파일링]자살인가, 타살인가? _황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