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래서,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야?”
아직도 답을 구하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다시 한 번 준비한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이제껏 갖고 있던 고정관념은 버려라.
변화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2800부 판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후속작 20년 만에 출간!
늘 그 자리에 있던 치즈가 없어지자 스니프와 스커리, 두 생쥐는 재빨리 치즈를 찾아 떠났다. 꼬마인간인 헴과 허는 고민하며 머뭇거렸지만 결국 허는 치즈를 찾으러 떠나고, 헴은 고집스레 홀로 남는다. 그런 헴을 허가 기다리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얻으며 변화 열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저명한 강연자, 상담가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아일랜드 왕립외과대학(Royal College of Sugeons)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메디컬 스쿨과 미국 최고의 병원인 메이오클리닉에서 수련 과정을 마쳤으며, 하버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리더십 특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하버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리더십센터 고문,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 존슨 파트너스의 회장으로 있다.
전세계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치즈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변화의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Today 등의 세계 언론에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펜서 존슨의 작품은 출간될 때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이루어진 '1분 시리즈'는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중 『1분 경영』은 유명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케네스 블랜차드와 스펜서 존슨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으로, 미국 기업가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경영서의 고전이 되었다. 그의 작품이 국경을 초월해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글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우화들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진실과 지혜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선물』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Value Tales』시리즈, 『선택』, 『행복』, 『Yes or No』, 『피크 앤드 밸리』,『부모』, 『영어 한 줄 변화 한 조각』 등의 저서가 있다. 스펜서 존슨은 2017년 7월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