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밤 걷는 길
밤길(박종현) 저
경향비피 2017-12-15 YES24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천천히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좋은 소식으로. 길고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면 누구든 밤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온몸 가득 승객들을 싣고 나르느라 잔뜩 화가 난 버스와 지하철, 그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부대끼는 사람들. 탈출하듯이 빠져나오고 나면 집까지는 아직 저만치 더 가야 하는데도 진이 빠져버립니다. 주황색 가로등을...
[문학] 사소한 칼
앤 레키 저/신해경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7-12-14 YES24
가장 압도적인 데뷔작 시리즈!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트리플크라운 달성! 휴고상, 네뷸러상, 아서 C. 클라크상, 영국SF협회상, 영국판타지문학상, 로커스상, 일본 성운상, 프랑스 상상문학상, 한국 우수과학도서상 등 전 세계 SF 문학상을 휩쓴 전무후무한 데뷔작 시리즈! 폭스 TV에서 드라마로 제작 중!한때 수천 개의 몸을...
[자기관리] 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
해리엇 러너 저
저스트북스 2017-12-13 YES24
우리가 주거나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진심 어린 사과가 어떻게 신뢰를 되살리는지, 또한 침묵과 자기방어가 어떻게 고통을 가중시키는지를 보여준다. 용서하라는 강요는 깊은 상처를 주고, 2차 트라우마까지 낳을 수 있다는 점도 설명한다.기분이 상한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배신과 외도에 이르기까지 임상 및 개인 경험 사례가 제시되어 이해하기 쉽...
[문학] 미중전쟁 2
김진명 저
쌤앤파커스 2017-12-13 YES24
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장사꾼들의 가공할 음모『무궁화꽃…』 『싸드』는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 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문학] 미중전쟁 1
김진명 저
쌤앤파커스 2017-12-13 YES24
북핵은 도화선일 뿐이다!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장사꾼들의 가공할 음모『무궁화꽃…』 『싸드』는 이 책의 예고편이었다! 신기(神氣)의 작가 김진명,25년 작가 인생을 건 필생의 대작!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 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대작을 들고 왔다. 그의 신작 『미중전쟁』(전2권)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자기관리] 1등의 기억법
야마구치 사키코 저/이해수 역
좋은날들 2017-12-13 YES24
“지금보다 10배는 더 잘 기억할 수 있다!”공부기억법과 독서법, 암기법, 방금 나눈 대화와 이름 잘 외우기까지똑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더 많이, 더 잘 기억하는 비결누구나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기억력이 좋아지면 인생이 절대 유리해진다. 이 책은 공부와 독서, 회사업무에서 더욱 빠르고 많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담았다.기억 잘하는 법과 ...
[자기관리] 나는 합리적 이기주의가 좋다
미멍 저/원녕경 역
다연 2017-12-13 YES24
세상의 민낯을 냉철하게 꿰뚫고 있다. 저자는 냉혹하고 이기적인 현실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며 독자들에게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거침없이 일갈한다. 특별히 저자 자신과 주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리만을 쫓는 합리적 이기주의자들의 모습, 능력 없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는 무자비한 현실을 보여주며 결국 치열한 노력으로 자기 경쟁력을 키워야 함을 거듭 강조한...
[인문/사회] 한나 아렌트의 생각 - 오늘 우리에게 한나 아렌트는 무엇을 말하는가
김선욱 지음
한길사 2017-12-13 알라딘
한나 아렌트의 생각 - 김선욱 지음My Little Library 1권.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소개하고 우리 정치 현실에 적용한다. 저자 김선욱은 아렌트를 ‘정치철학자’가 아닌 ‘정치사상가’로 소개한다. 아렌트가 정치를 ‘진리의 영역’이 아닌 ‘의견의 영역’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문학]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장수연 저
어크로스 2017-12-12 YES24
“세상이 요구하는 모성애는 제게 없습니다.”엄마, 아내, 며느리, 직장인, 여자… 83년생 라디오PD 장수연, 나를 지켜낸 시간에 대하여처음부터 엄마였던 사람은 없다. 서투르고, 실수를 반복하고, 거듭 폐를 끼치고... 때로는 후회하고 자책하고...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고,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어쩌면 너무 당연한 과정이다. 엄마는 처음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