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생활] 페루 아니고 페로 아일랜드
날나리 저
하모니북(harmonybook) 2020-07-20 YES24
단 5박 6일 페로 아일랜드 히치하이킹 인생 여행40대 전업주부인 저자는 우연히 잡지에서 보게 된 눈 덮인 섬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겼다. 혼자 여행을 가게 될 기회가 생기자 그 사진이 떠올랐고 그곳은 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덴마크령 페로 제도 (Faroe Islands)였다. 우리나라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광고촬영지로 안면을 튼 정도...
[문학] 사랑하되, 애쓰지 말 것
김은희 저
젤리판다 2020-07-20 YES24
이토록 무례하고 고단한 세상에서 엄마로 일하고 사랑하고 돈 벌고 견디고 기억하고 기록하며 오늘의 당신에게 필요한 한 마디 말!!이 책 『사랑하되, 애쓰지 말 것』은 서른아홉, 뒤늦은 사춘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치열하게 보낸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다. 그래서 이 책에는 대기발령도, 인수인계도 없는 육아. ‘독박육아’에서 ‘함께 성장하는 육아’로 거듭나기까지 울...
[자기관리]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이것만 알아도 50 이후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이노우에 가즈코 지음, 김진연 옮김
센시오 2020-07-19 알라딘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 이노우에 가즈코 지음, 김진연 옮김50부터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몽땅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50까지의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50부터는 물질을가지려 하기보다 나를 아끼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인...
[문학] 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소설집
천선란 지음
아작 2020-07-19 알라딘
어떤 물질의 사랑 - 천선란 지음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작품을 쏟아내며,<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인문/사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회복 심리학
박우란 지음
유노라이프 2020-07-19 알라딘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지음심리 분석 전문가가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문학] 아무튼, 언니 - 언니들 앞에서라면 나는 마냥 철부지가 되어도 괜찮다
원도 지음
제철소 2020-07-19 알라딘
아무튼, 언니 - 원도 지음독립출판물로 처음 나와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킨<경찰관속으로>작가 원도의 두 번째 책."내성발톱같이 안으로 아프게 파고드는 내향적인"학창시절을 보낸 그가 중앙경찰학교에서 만난 언니들과 그들이 보여준 새로운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용 지음, 잠산 그림
위즈덤하우스 2020-07-19 알라딘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 조용 지음, 잠산 그림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쓰고 그린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문학]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 매일의 기분을 취사선택하는 마음 청소법
문보영 지음
웨일북 2020-07-19 알라딘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 문보영 지음문보영 시인의<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지지부진한 관계, 헛된 희망, 불안과 상실, 우울 그리고 외로움. 마음의 발목을 잡는 감정이 생길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불안이 습관처럼 일상을 덮칠 때마다 시인은 무언가를 버리기로 한다.
[인문/사회] 거리의 언어학 - 사회언어학자 김하수의 말 읽기 세상 읽기
김하수 지음
한뼘책방 2020-07-19 알라딘
거리의 언어학 - 김하수 지음저자는 언어 자체에만 몰두하던 연구에서 벗어나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로 이어지도록 지평을 넓혀왔다. 당대의 언어와 사회를 끊임없이 관찰해온 언어학자가 들려주는 우리의 말과 삶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