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에게 안부를 묻다
김민정 저
마음세상 2017-11-10 YES24
글쓰기와 함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엄마들의 감정은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전업주부, 일하는 주부 가릴 것 없이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엄마라는 이름의 평범한 여자다. 집안일과 가족들을 챙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뒤, 고요해진 밤이 되면 뭔가 허전한 마음이 밀려올 때가 있다. 가족을 위한 나는 있는데, 나를 위한 나는 어디에도 없다. 오랜만에 ...
[문학] 꽈배기의 맛
최민석 지음
북스톤 2017-10-27 알라딘
꽈배기의 맛 - 최민석 지음최민석이 돌아왔다. 현란한 `구라`로 열혈팬을 낳고, 에세이<베를린 일기>로 `국제호구`라는 별칭을 얻은 그가 이번에 두 권의 에세이집<꽈배기의 맛>과<꽈배기의 멋>을 내놓았다.<꽈배기의 맛>은 2012년에 발간한<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의 개정판이다.
[문학]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저
마음의숲 2017-10-27 YES24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들!“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
[문학] 설렘의 습관
송정연.송정림 지음
박하 2017-10-23 알라딘
설렘의 습관 - 송정연.송정림 지음20여 년을 라디오와 드라마 작가로 동시대인들과 매일 소통을 하며 누구보다 대중의 감정을 예리하게 포착해온 송정연, 송정림 작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독자들의 심금을 울려왔던 송 자매가 이번에는 설렘을 잃어버린 건조한 일상에 촉촉한 물기를 선사하는 감성 에세이<설렘의 습관>을 들고 찾아왔다.
[문학]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도대체 저
예담 2017-10-10 YES24
오늘부터 ‘나’를 잘 보살피는 걸 인생 목표로 삼기로 한다!매 순간이 위기인 일상을 유머와 지혜로 헤쳐나가는 도대체 씨만의 리빙포인트「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도대...
[문학] 어쩌면 괜찮은 나이 - 어른들을 위한<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프시케의숲 2017-10-09 알라딘
어쩌면 괜찮은 나이 -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
[문학] 그대, 오직 그대의 행복을 바란다
정재권 지음
바람의독수리 2017-09-30 알라딘
그대, 오직 그대의 행복을 바란다 - 정재권 지음바독의 블로그 `사주 운명 그리고 禪으로의 초대`에 있는 글들을 편집하여 편찬한 책이다. 마스트가 전하는 명상과 정화에 대한 통찰과 방법이 담겨 있다.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
허밍버드 2017-09-14 알라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겨울 에디션) -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다독여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낸 자전적 에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공감할 만한 청춘이 겪는 삶의 희비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문학]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예담 2017-09-04 알라딘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 임경선 지음임경선 에세이. 일부러 멋을 부리지 않는 도시, 돈보다는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한 도시, 교토. 작가는 이 도시의 한 계절을 걸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교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정서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기억을 불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