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저/류승경 역
수오서재 2018-03-02 YES24
76세에 시작해 101세까지 그린 그림으로 세계를 감동시킨삶을 사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 미국의 국민 화가,?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일명?‘모지스 할머니’라 불리는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그녀 나이?76세였다.?평생 농장을 돌보고 버터와 갑자 칩을 만들어 팔며 바지런히 살던 그녀는 소일거리 삼아 놓던 자수가 관절염 때문에 ...
김재식 지음, 김혜림 그림
쌤앤파커스 2018-03-01 알라딘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 김재식 지음, 김혜림 그림<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작가 김재식의 에세이로, 200만 팔로워가 3년을 기다린 작가의 신작이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작가의 감성을 담았다.
[문학] 괜찮은 척은 그만두겠습니다
한재원 저
북라이프 2018-02-22 YES24
“억지로 먹는 아침밥 같은 일은죽어도 하기 싫어!”37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네이버 포스트 ‘그러니까, 나는’을 책으로 만나다!그동안 나를 재고 가두던타인과의 비교를 그만두기로 했다.서로의 속도를 비교하지 않고서로의 방향을 강요하지 않으며혼자 뒤처진 것 같아 답답해도그래도 괜찮다.나는 그 자체로 안녕하다.묵묵히 하루를 버텨낸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남들처...
[문학] 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말
아이라 바이오크 저/김고명 역
위즈덤하우스 2018-02-21 YES24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할까?” 40년간 응급의학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종사해온 아이라 바이오크 교수는 죽음을 앞둔 중환자를 수없이 만나는 동안 우리의 삶과 우리가 일평생 맺은 관계를 한층 풍요롭게 살찌우는 것이 다름 아닌 당연한 말 네 마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인생의 막바지에서만 아니...
[문학] 하루하루 교토
주아현 지음
상상출판 2018-02-21 알라딘
하루하루 교토 - 주아현 지음인스타그램 팔로워 11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 주아현이 기록한 교토의 매력들을 담았다. 책에서는 교토에서 보낸 한 달간의 일상과 서른 곳이 넘는 카페와 숍을 소개하며 그 공간의 분위기를 전한다.
[문학]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박근호 지음
필름(Feelm) 2018-02-21 알라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 박근호 지음베스트셀러<비밀편지>의 저자 박근호, 그의 첫 문집. 호흡은 짧지만 여운은 길게 이어지는 여러 편의 시와 읽기는 쉽지만 계속해서 생각나는 에세이, 74편을 담은 문집이다.
[문학] 모든 순간이 너였다
하태완 저
위즈덤하우스 2018-02-21 YES24
5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인 『#너에게』 하태완 작가의 신작!어쩐지 막막한 밤, 당신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는 빛나는 이야기‘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문학] 질문있습니다
김현 저
서랍의날씨 2018-02-20 YES24
한국판 #MeToo 운동의 시작한국 문단을 넘어 한국 사회의 침묵을 깨뜨린,김현 시인의 질문! 아프고 외롭고 차별받는 곳을 향하는 따뜻한 서정과 울림을 함께 만나다. ○○_내_성폭력, 성소수자, 철거민, 4대강 같은 무거운 ‘발언’과작가 초상, 서평, 여행, 연애 같은 가벼운 ‘이야기’가 어울린 산문들.2016년 《21세기 문학》에 발표한 를 통해 문단 내...
[문학]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경희 저
새움 2018-02-14 YES24
나는 왜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할까? 매일매일 널뛰는 감정으로 힘든 당신에게마음이 터져 버릴 것만 같다.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머리로는 뭐가 정답인지 아는데 가슴까지 전혀 와닿지 않는다. 아침만 해도 신이 나고 하늘을 날 것 같았는데 어느새 우울해져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졌다.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 혹시 나… 어딘가 문제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