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
신소영 저
놀 2019-07-05 YES24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사양할게요”마흔아홉 살의 비혼으로 살아도 별일 없이 괜찮은 날들49세, 중년, 비혼, 비정규직 프리랜서 작가. 키워드만 놓고 보면 누군가는 ‘자유’나 ‘행복’을, 누군가는 ‘불안’이나 ‘외로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모티브가 된 [비혼일기(오마이뉴스, 브런치 연재)를 연재한 저자 신소영은 자신의 삶이 특정한 키워드...
[문학]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흔글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2019-06-27 알라딘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 흔글 지음힘들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는 쉽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따뜻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저자 흔글 역시 타인을 안아주는 것에 더 능숙했고, 때문에 속으로 삼킨 울음이 많았다. 그런 그가 타인의 마음을 더신경 쓰느라 무관심했던 나의 날들을 돌아보라고 말해준다.
[문학]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마크 피셔 지음, 안현주 옮김
구픽 2019-06-27 알라딘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 - 마크 피셔 지음, 안현주 옮김독창적이면서 진보적인 k-punk라는 문화비평 블로그로 2000년대 초반부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던 마크 피셔의 2017년작. 그가 항상 주목해왔던 장르문화와 인간의 본질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파헤친 독특한 문화 비평서이다.
[문학] 오늘도 잘했어요가
김진아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9-06-27 알라딘
오늘도 잘했어요가 - 김진아 지음5년 동안 저자가 직접 요가를 하며 도움받았던 동작들과 그것을 통해 알게 된 점들을 정리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요가 동작들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지쳤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천천히,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만 일단 요가 매트를 펴고 시작하면 된다.
[문학]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 태원준의 롤러코스터 여행일지
태원준 지음
북로그컴퍼니 2019-06-25 알라딘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 태원준 지음대한민국 대표 여행작가 태원준이 3년 만에 새로운 에세이로 돌아왔다. 전작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70개국 200여 도시라는 방대한 스케일과 ‘엄마’라는 확실한 파트너를 자랑했다면, 이번 책의 무대는 아시아 4개국에 등장인물도 딱 한 명이다.
[문학]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
김목인 지음
책읽는수요일 2019-06-25 알라딘
음악가 김목인의 걸어 다니는 수첩 - 김목인 지음지난 10여 년간 음악가 김목인과 함께 걸어 다닌 수첩들 속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을 묶여 나왔다. 책은 언제나 지금 여기 우리들의 삶을 담백하게 담아내는 싱어송라어터 김목인의 음악을 꼭 닮았다.
[문학]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전선영 저
꿈의지도 2019-06-25 YES24
공부하다가 죽을 것 같은 청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는 않겠지만, 죽어라 공부만 하다가는 진짜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군가 나처럼 수없이 절망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책상 앞에 앉아 버티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힘이 나지 않을까? 오늘도 ‘열공 중’인 대한민국에서 열공에 지친 당신...
[문학] 예쁘게 울긴 글렀다 - 넘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우는 법
김가혜 지음
와이즈맵 2019-06-24 알라딘
예쁘게 울긴 글렀다 - 김가혜 지음저자는 잡지 기자로 활동하며 인터뷰 등을 통해, 라디오와 팟캐스트에서 연애상담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울었다. 그들의 눈물을 들어주고 함께 울다 보니 누군가의 눈물이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게수집해온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문학] 나의 까만 단발머리
리아킴 지음
arte(아르테) 2019-06-24 알라딘
나의 까만 단발머리 - 리아킴 지음보기만 해도 전율케 하는 춤의 주인공, 리아킴.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까만 단발머리를 흔들며 때론 파워풀하고 때론 섹시하게 넘치는 에너지를 몸으로 발산하며 춤춘다. 그녀가 에세이<나의 까만 단발머리>로 오롯이 그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학]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양장 특별판) - 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정우성 지음
원더박스 2019-06-19 알라딘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양장 특별판) - 정우성 지음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2014년부터 매해 한 차례 이상 해외 난민촌을 찾는 배우 정우성은"누구라도 직접 난민을 만나게 된다면 난민을 위한 활동의 필요성에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간 난민 관련 활동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담담히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