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무튼, 산 - 이제는 안다. 힘들어서 좋았다는 걸
장보영 지음
코난북스 2020-06-14 알라딘
아무튼, 산 - 장보영 지음아무튼 시리즈 스물아홉 번째는 산이다. 멈춘 적 없는 일상에서 벗어나려 떠난 지리산 등산, 그렇게 시작된 주말 산행, 100KM씩 산을 내달리는 트레일러닝의 세계까지, `과연 산을 매우 사랑하는구나` 결결이 전해지는 이야기 열세편을 담았다.
[문학]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고재욱 저/박정은 그림
웅진지식하우스 2020-06-10 YES24
생의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게서 배운삶과 행복의 가치기억을 잃어가는 치매 노인들의 삶을 7년간 꾸준히 기록해온 현직 요양보호사의 감동 에세이.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7년간 100여 명의 노인들을 떠나보내며, 그들의 마지막 나날들을 글로 담았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이 오직 기억뿐이라면, 기억조차 사라진...
[문학] 오늘의 인사총무, 맑음
이대리 저
연지출판사 2020-06-10 YES24
중소기업 인사총무의, 중소기업 인사총무에 의한, 중소기업 인사총무를 위한 책!중소기업 인사총무팀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단 하루도 고민을 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 회사에 비전은 있는 것일까?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여기저기서 터지는 직원들의 민원, 구석구석 챙겨야 하는 잡일까지도대체 인사총무에게 정해진 R&R이라는 게 있긴 한...
[문학]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스튜디오오드리 2020-06-09 알라딘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은 이 기분은 뭘까? 텅 빈 마음에 공허함만 가득 찼을 때 꺼내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작가는 고단한 현실이 벅찰 때, 도망가도 괜찮다고, 가끔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들어도 괜찮다고, 나의 힘듦을 다른사람의 그것과 비교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류승연 지음
유유 2020-06-03 알라딘
배려의 말들 - 류승연 지음"진정한 배려는 선한 마음이 아니라 나와 타인과 상황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과<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를 쓴 류승연 작가가 배려에 대한 문장을 모으고 단상을 붙여 `친절과 다른 배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정민지 저
빌리버튼 2020-05-29 YES24
“관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들을 낯익은 타인이라고 생각하고 난 뒤부터”우리는 일상에서 무수하게 사랑을 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는다. 이 관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이 얼얼해지도록 때리거나, 날카로운 무심함으로 마음 한구석을 깊게 베어버리는 것은 바로 오래되고 낯익은 인연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란 모든 관계를 싹 끊고 혼자 숨어서 살지 ...
[문학] 아무튼, 여름 -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김신회 지음
제철소 2020-05-28 알라딘
아무튼, 여름 - 김신회 지음<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등으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김신회 작가의 신작으로, 1년 내내 여름만 기다리며 사는 그가 마치 여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처럼 때로는 수줍게 때로는 뜨겁게 써내려간 스물두 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
[문학] 함부로 내 얘기하지 마
유희선 지음
실크로드 2020-05-28 알라딘
함부로 내 얘기하지 마 - 유희선 지음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를 시기하는 사람, 나를 오해하는 사람… 나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를 찾아온다. 이 책은 `함부로 내 얘기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내공을 키우는 방법`을 말해 준다.
[문학]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김
자음과모음 2020-05-27 알라딘
내가 빛나는 순간 - 파울로 코엘료 지음, 윤예지 그림, 박태옥 옮김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문학] 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05-26 알라딘
보통의 언어들 - 김이나 지음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김이나 작가가 그간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