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 완전하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행복의 가능성들
성진환.오지은 지음
수카 2020-11-05 알라딘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 성진환.오지은 지음행복의 모양은 어떤 모양일까. 책은 결혼에 환상이 없던 페미니스트 남녀가 결혼을 하고, 반려동물과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는 `함께`의 의미, 행복의 가능성을 잔잔하게 비춘다. 뮤지션 성진환이 만화를 그리고 오지은이 글을 썼다.
[문학] 세상에서 지켜진 아이들 - 보호종료아동의 성장통
안태구 외 지음
메이킹북스 2020-11-05 알라딘
세상에서 지켜진 아이들 - 안태구 외 지음만 18세가 되면 홀로 살아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있다. 보호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그동안 살아왔던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을 떠나 홀로 자립하여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13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서연 지음
마음시선 2020-11-05 알라딘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너에게 - 정서연 지음경제전문지와 공공기관에서 일한 저자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 후,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그 구체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뿐 아니라 이직의 기술, 대학원 합격하는 법 같은 ‘성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문학]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 식욕
손기은 지음
드렁큰에디터 2020-11-04 알라딘
힘들 때 먹는 자가 일류 - 손기은 지음여기,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는 걸 직업으로 삼은 자가 있다.<GQ Korea>에서 장장 11년간 음식&술 전문기자로 활동한 손기은 작가. 업계에선 `제대로 먹어본 자`로 정평이 나 있다. 먼슬리에세이 5권은 본격적으로, 전문적으로, 제대로 먹어본 손기은의 본격 식탐 에세이이다.
[문학] 존재해줘서 고마워
임유끼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0-11-04 알라딘
존재해줘서 고마워 - 임유끼 지음SNS상 젊은 층들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았던 임유끼 작가가 전작<너 하고 싶은 거 다 해>출간 후 2년 만에 두 번째 에세이로 찾아왔다. 꿈, 사랑, 관계에 지친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이 단편 만화와 글에 녹아 있다.
[문학]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정재혁 지음
꼼지락 2020-11-04 알라딘
도쿄의 시간 기록자들 - 정재혁 지음`일`이란 무엇일까. 돈을 버는 수단이라는 건조한 사전적 의미를 지우고 나면, 한 사람의 정체성과 셀 수 없이 많은 사연이 숨어 있는 손때 묻은 개인의 역사가 아닐까. 기꺼이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 자신만의 새로운역사를 만들어가는 도쿄의 젊은 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문학]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김경미 저
혜다 2020-10-28 YES24
『고통을 달래는 순서』의 김경미 시인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일상의 풍경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 ‘시간이 담고 있는 것들’ 속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에 담다시인은 태생적으로 인간임을 슬퍼하는 존재라고 했던가. 고통은 달래지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라 말하던 김경미 시인이 소소한 일상에서 담담히 건져 올린 작은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
[문학] 말장난 - 유병재 삼행시집
유병재 지음
arte(아르테) 2020-10-27 알라딘
말장난 - 유병재 지음<블랙코미디>이후 3년 만에 출간되는 유병재의<말장난>.짧고 깊이 있는 삼행시들이 201편 담겨 있다. 제목부터 마지막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 한없이 가벼운 듯 묵직한 글들로 가득하다.
데이비드 케슬러 지음, 박여진 옮김
한국경제신문 2020-10-25 알라딘
의미 수업 - 데이비드 케슬러 지음, 박여진 옮김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함께<인생 수업>과<상실 수업>을 집필한 슬픔과 애도 분야 최고 전문가인 데이비드 케슬러가 새롭고 놀라운 통찰력으로, 기존에 널리 알려져 왔던 죽음과 슬픔 고유의 다섯 단계 너머에 있는 여섯 번째 단계를 찾아내 집대성한 책이다.
[문학]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찰스 부코스키 지음, 공민희 옮김
잔(도서출판) 2020-10-22 알라딘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 찰스 부코스키 지음, 공민희 옮김1969년 찰스 부코스키가 존 브라이언이 조그만 2층짜리 월세방에서 창간한 지하신문 《오픈 시티》에 14개월 동안 연재한 칼럼을 엮은 산문집이다. 술에 취해 내뱉는 음탕하고 거친 언어 뒤에 숨은 깊은 사유,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깨달은 사회와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어느 작가에게서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