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허들
신주희 지음
자음과모음 2022-12-18 알라딘
허들 - 신주희 지음<모서리의 탄생>이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지속해온 신주희의 두 번째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제21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고통마저 스스로 선택하는 예술가들의 고군분투를 형상화”하며 “보들레르식의 야생성까지 느껴”진다는 평을 들은 「햄의 기원」을 비롯해 일곱 편의 이야기를 실었다.
[문학] 쇼샤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지음, 정영문 옮김
빛소굴 2022-12-16 알라딘
쇼샤 -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지음, 정영문 옮김나치즘, 사회주의, 시온주의 등 온갖 위협과 이념이 떠도는 바르샤바에서 주인공 아론 그라이딩거는 작가로 살아간다. 스스로 만족할 만한 작품을 쓰지 못한 채 근근이 삶을 이어가는 아론 그라이딩거에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온다.
[문학] 레이디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선형 옮김
북하우스 2022-11-30 알라딘
레이디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선형 옮김‘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 ‘서스펜스의 대가’ ‘불안의 시인’ ‘매혹적인 어둠의 소설가’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려온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레이디스』는 하이스미스의 초기 심리소설 열여섯 편을 묶은 단편집이다.
[문학]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
모모 2022-11-27 알라딘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수명도, 아내와 사랑한 시간마저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간 남편의 절절하고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일본의 대표적인 소설 투고 사이트 ‘가쿠요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뜨거운 애정을 받은 끝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문학] 푸른 행성이 있었다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양영란 옮김
마시멜로 2022-11-20 알라딘
푸른 행성이 있었다 -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양영란 옮김전 세계 30여 개국 500만 독자를 행복으로 안내한 《꾸뻬 씨》의 저자 프랑수아 를로로의 첫 SF소설이다. 화성 콜로니라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지구 귀환’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문학] 호텔 이야기
임경선 지음
토스트 2022-11-15 알라딘
호텔 이야기 - 임경선 지음<가만히 부르는 이름><곁에 남아 있는 사람>등, 동시대 사람들의 애틋한 이야기를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는 작가 임경선이 소설집<호텔 이야기>로 돌아왔다.
[문학] 월요일의 말차 카페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
문예춘추사 2022-11-14 알라딘
월요일의 말차 카페 -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목요일에는 코코아를》에 이어지는 아오야마 미치코의 두 번째 연작 소설. 누구나 마주칠 수밖에 없는 삶의 힘든 순간들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나날을 격려하는 스토리의 힘이 충만한, 소설의 가치를 역설하는 소설이 아닐 수없다.
[문학] 모든 것들의 세계
이유리 지음
자음과모음 2022-11-14 알라딘
모든 것들의 세계 - 이유리 지음`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이유리 작가는 귀신, 마음소라 그리고 요정을 통해 상상과 환상을 넘어 `비인간의 세계`를 선보이며 삶을 계속해나갈 힘과 의지를 각성케 한다.
[문학]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청미래 2022-11-09 알라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70만 부 기념 리커버)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알랭 드 보통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7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산뜻한 표지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런던과 파리를 오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에 관한 이 소설은 연인이라는특별한 관계와 사랑의 감정을 놀라운 깊이로 그려낸다.
[문학] 소방관을 부탁해 - 소방관 테마소설
고요한 외 지음
도서출판 아시아 2022-11-08 알라딘
소방관을 부탁해 - 고요한 외 지음소방관들의 일과 삶을 담아보자는 기획으로 소설가 8인의 작품을 모았다. 가장 위험한 순간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보내는 존경의 메시지이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갑작스레 닥친 비극을극복하고 애도하려는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