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하성호 옮김, 홍승희 그림
위즈덤하우스 2018-08-26 알라딘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지음, 하성호 옮김, 홍승희 그림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오바 요조라는 한 인간의, 세상을 상대로 한 외로운 내면의 몸부림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의 나약함과 순수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결국 흔히 추하다고 정의되는 것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이다.
[문학] 미스터리 클락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창해 2018-08-26 알라딘
미스터리 클락 -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일본의 저명한 서평가 스기에 마쓰코이가 `2017년 일본 미스터리의 최대 수확`으로 격찬했던 기시 유스케의<미스터리 클락>.수수께끼 풀이에 중점을 둔 본격 추리소설인 동시에,<유리망치>의 뒤를 이어 에노모토 케이와 아오토 준코의 환상적인 케미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문학] 시머트리
혼다 데쓰야 지음, 이로미 옮김
자음과모음 2018-08-24 알라딘
시머트리 - 혼다 데쓰야 지음, 이로미 옮김`레이코 형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시머트리>는 단순히 문장의 가독성을 넘어 이야기가 가진 추진력, 다시 말해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폭발적인 힘을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한 사건이 주로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문학] 11문자 살인사건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저/민경욱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8-24 YES24
“죽어도 되는 사람도 있는 거야.”그날, 애인은 어째서 살해당한 것일까?11글자에서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살인이것이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진수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히가시노 게이고가 데뷔 이후 다섯 번째로 발표한 장편소설 『11문자 살인사건』의 개정판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11년 만의 개정판이다.주인공이 살해당한 애...
[문학]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이은소 저
새움 2018-08-23 YES2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매년 1천여 편의 작품이 투고되는 국내 최고의 이야기 공모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의 2016년 우수상 수상작 이 책으로 출간됐다. 조선 후기. 침을 잘못 놓아 사람이 죽자 그 정신적 외상으로 더는 침을 잡지 못하게 된 어느 내의원 의관이 시골로 낙향하여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심의心醫로 거듭나게 된다는 이야기다...
[문학]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피터 스완슨 저/노진선 역
푸른숲 2018-08-20 YES24
“난 지금, 혹시 살인자의 집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죽여 마땅한 사람들』 작가 피터 스완슨의‘아파트먼트 스릴러’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이 이번엔 히치콕 스타일의 ‘아파트먼트 스릴러’를 들고 우리 곁을 다시 찾았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있는 ㄷ 자 모양의 이탈리아식 공동주택에서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문학] 심장은 마지막 순간에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희용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8-08-19 알라딘
심장은 마지막 순간에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희용 옮김매해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는 마거릿 애트우드 소설. 경제의 몰락으로 혼돈에 빠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종말론적 디스토피아 속에서 분투하는 인간의 자유와 욕망`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애트우드 특유의신랄한 냉소와 경쾌함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문학]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황소자리 2018-08-16 알라딘
아무도 원하지 않은 -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사의 독립 스릴러 중 하나인 이 소설은 낮은 목소리로 공포를 고조시키는 작가 특유의 색채가 도드라지는 작품이다.
[문학]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데라치 하루나 지음, 이소담 옮김
다산북스 2018-08-16 알라딘
같이 걸어도 나 혼자 - 데라치 하루나 지음, 이소담 옮김지금 일본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가 데라치 하루나 소설. 직장인과 주부의 생활을 오가며 글을 쓰는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화려한 이야기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써가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데라치 하루나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