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엔터를 누르세요 ■
존 발리 지음, 최세진 옮김
아작 2024-04-03 알라딘
엔터를 누르세요 ■ - 존 발리 지음, 최세진 옮김더 알고 싶다면, 엔터를 누르세요 ■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홀로 조용한 나날을 보내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빅터 에이펠. 전화기가 종일 울려대는 통에 욕조에서 책을 도무지 읽을 수가 없는데...
[문학] [단독] 별에서의 살인
모모노 자파 저/김영주 역
모모 2024-03-18 YES24
무중력 공간에서 발견된 목매단 시체 전대미문의 우주 밀실 사건 발생!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천재적 신인 작가가 선보이는신감각 신개념 신경지 미스터리히가시노 게이고, 기리노 나쓰오, 다카노 가즈아키 등을 배출한 에도가와 란포 상을, 생애 첫 소설로 단번에 수상한 신진 작가 모모노 자파의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 《별에서의 살인》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문학] 베스트 오브 존 발리
존 발리 지음, 최세진 옮김
아작 2024-03-14 알라딘
베스트 오브 존 발리 - 존 발리 지음, 최세진 옮김“살아 있는 하인라인”으로 불리는 작가 존 발리의 데뷔 30주년 기념 걸작선. 중단편만으로 휴고상 3회, 네뷸러상 2회, 로커스상 10회를 수상하며 황금기 SF의 바통을 이어받아 무한정의 자유와 사랑을 설파한다.
[문학] 측백나무숲의 밤
미야자와 겐지(宮?賢治) 저
온이퍼브 2024-03-13 YES24
저본: 『注文の多い料理店』(新潮文庫)『측백나무숲의 밤(かしはばやしの夜)』은 저자의 대표 동화집 『주문이 많은 음식점(注文の多い料理店)』에 수록되어 있다.어느 날 세이사쿠(?作) 주인공이 기발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측백나무들의 우스꽝스러운 노래자랑이 시작된다. 측백나무 숲속에서 시작된 기묘한 즉흥의 노래하고 춤추는 대잔치가...
[문학] 카카듀 - 경성 제일 끽다점
박서련 지음
안온북스 2024-03-12 알라딘
카카듀 - 박서련 지음일제강점기의 엄혹한 현실을 살아낸 청년들이 건네는 뜨거운 안부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도 엉망진창일 것만 같”으며 “끝까지 조금도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과연 무엇으로 견뎌냈는지,또한 지금 우리는 어떻게 견뎌내야 할는지 일러주는 대화다.
[문학]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히가시노 게이고 저/최고은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4-03-07 YES24
미스터리 제왕의 2024년 최신작 괴짜 페르소나 『블랙 쇼맨』의 귀환100억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심리 게임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
[문학] 도토리와 들고양이
미야자와 겐지(宮?賢治) 저
온이퍼브 2024-03-06 YES24
미야자와 겐지가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동화집(초판본) 중에 『주문이 많은 식당(注文の多い料理店)』(1924)에 수록된 작품이다. 모두 9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들 중 『도토리와 들고양이(どんぐりと山猫)』다.어느 가을 토요일, 이치로 소년에게 서툴고 실수투성이인 문장으로 쓰인 수상한 엽서가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 날 귀찮은 재판이 있으니 꼭 참...
[문학] 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
나카무라 사츠키 저/남소현 역
북플라자 2024-03-04 YES24
“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특별한 심야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 세상 마지막 요리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테츠시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을 혼자서라도 잇겠다는 여동생을 내버려둘 수 없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같이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요리를 해본 적이 없던 테츠시는 매일 같이 여동생...
[문학] 소녀병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쓰 리이치, 다야마 가타이, 유메노 규사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오카모토 가노코 저 / 김정
바른번역(왓북) 2024-02-29 YES24
“이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평범을 거부하는 사랑 이야기만을 엄선한 ‘일본 근대 명단편선’의 첫 번째 도서 『소녀병』말하지 못한 사랑, 자본주의 사랑, 집착하는 사랑, 혈육 간의 사랑, 상처 주는 사랑, 그리고 나이 차 많은 연상을 향한 사랑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일본 대문호들의 사랑과 관련된 6가지 이야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페이지가 술술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