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야자나무 도적
은네디 오코라포르 등저/신해경 역
아작 2020-09-30 YES24
전 세계 페미니즘 SF의 작은 박물관,28편의 중단편을 엮은 『혁명하는 여자들』 완역판!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에서 은네디 오코라포르까지 새로운 전선으로 사고를 확장하라.오늘날 SF 소설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편집팀으로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한 앤 밴더미어와 제프 밴더미어 부부가 선정하고 구성한 뛰어난 페미니즘 SF 선집이다. 1960년대 작품부터 동시대 작품...
[문학]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
이미화 지음
인디고(글담) 2020-09-30 알라딘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 - 이미화 지음영화를 곁에 두고 글을 쓰는 사람, 책과 영화를 잇는 공간을 꾸리는 사람, 이미화의 세 번째 에세이.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마다 마음의 소리를 들여다보게 해주고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마다 다시 일어나게 해준 27편의 인생 영화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문학]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
김새별.전애원 지음
청림출판 2020-09-28 알라딘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 김새별.전애원 지음한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흔적이자,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은 기록이다. 또한 모두가 외면했던 이웃들의 외로운 인생에 우리를 참여시킴으로써 아픔과 탄식 그리고 희망을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문학] 숲과 별이 만날 때
글렌디 밴더라 저/한원희 역
걷는나무 2020-09-24 YES24
『해리 포터』 조앤 롤링을 제친 무서운 신인의 등장!각자 다른 상처를 품은 이들이 모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숲과 별이 만날 때(Where the forest meets the stars)』는, 판타지와 스릴러로 시작하지만, 저마다 아픔을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데뷔작이라는...
[문학]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심플라이프 2020-09-24 알라딘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추혜인 지음자전거 타고 왕진 가는 별난 주치의 추혜인,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가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고백. 편안하게 늙어가고, 평등하게 치료받으며, 홀로 앓다가 죽을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위한 치유와희망의 메시지.
[문학] 그냥, 사람
홍은전 지음
봄날의책 2020-09-24 알라딘
그냥, 사람 - 홍은전 지음홍은전이 노들야학을 그만두고 보낸 5년의 사적이고도 공적인 기록이다, 라고 아주 평범하게 요약할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노들야학의 20년을 기록한 책<노란 들판의 꿈>에 이어 나온 그의 두 번째 책이자 첫 번째 칼럼집이라고도 쉽게 말할 수 있다.
[문학] 앨리스 더 원더 킬러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문지원 옮김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0-09-24 알라딘
앨리스 더 원더 킬러 - 하야사카 야부사카 지음, 문지원 옮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가상공간을 접목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독자를 놀라게 하는 신감각 본격 미스터리 소설이다. 아버지처럼 멋진 탐정이 되고 싶은 앨리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앨리스의 어머니. 이런 상황 속에서 앨리스는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버지에게서 ‘수수께끼’를 선물 받는다.
[문학] [단독] 안녕, 소중한 사람
정한경 저
북로망스 2020-09-21 YES24
당신이 붙잡아야 할 소중함에 대한 모든 것. 『안녕, 소중한 사람』은 익숙함 뒤에 가려진 삶의 진정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책이다. 정한경 작가가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로 써내려간 이야기 한 편 한 편은 우리 곁에 머물렀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감정의 여운은 오래 남아, 책을 덮고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때의 당신을, 그때의 나를, 그때의 우리를....
김지나 저
디지털유레카 2020-09-21 YES24
“친근하고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핵심 주제에 닿을 수 있게 돕는 세계고전문학 해설. 문학수업과 문학토론을 위한 내용탐구, 토론, 글쓰기 등을 함께 수록했다.” 등의 고전문학은 시대의 변화와 무관하게 읽히고 있고 읽힐 것이다. 세계 고전 문학은 ‘캐릭터와 스토리의 원형’을 창조했다는 예술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에 오면서 창작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