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저
인디펍 2020-12-04 YES24
“잊고 싶은 기억을 잊기 위해 아파하는 것보다는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애써 기억하면 그뿐이야.”는 당신이 슬픈 기억에 파묻혀 사라지길 소망하지 않도록, 대단하지 않은 행복을 새기며 애써 살아내기를 바라며… 별거 없는 일상에 던진 서른 가지의 질문을 담았다.오늘 두 번 이상 들은 노래, 맛있게 먹은 음식, 당신의 취향,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어쩌면 우리의 오...
[문학] 시드니 어쨌든 해피 엔딩 (개정판)
윤석진 저
북랩 2020-12-04 YES24
세차부터 입주 청소, 막노동, 셰어 하우스, 로드 트립까지워킹 홀리데이의 천국 호주, 겁먹지 말고 도전하라!아버지가 찍은 오페라 하우스 사진에서 시작된 꿈낯선 땅, 호주 시드니에서 2막을 연 나의 청춘어느 순간 정해져 버린 길 위에서, 남들 따라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는 문득 더 늦기 전에 호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물여덟의 나이, 주변 사람들은 모...
[문학] 어쩌다 외동
박재희 저
e퍼플 2020-12-04 YES24
둘째를 원했지만 어쩌다 외동을 키우게 된 부부의 이야기.둘째를 포기해도 될까, 외동아이로 키워도 될까 고민인 부부들에게현실 조언과 위로, 용기를 전하는 책이다.외동을 선택하기까지의 고민, 외동아이를 키우며 배운 것들, 둘째 없는 부부의 삶에 펼쳐진 일상을 통해 ‘외동 육아’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더한다.[브런치 조회수 43만! 공감 댓글 모음]15세 외...
[문학] 온나라
이승헌 저
좋은땅 2020-12-04 YES24
천재 소년 등룡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무공, 의술,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소년 등룡은 8개국 주유(周遊)와 전쟁반대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여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천하를 아우르는 큰 인물이 된다. 어진 품성으로 주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고, 고민을 풀어주는 소년 영웅이 자신의 이상을 펼쳐나가는 중에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다.놀라운 재능과...
[문학] 코로나 2단계, 떼끄아웃만 됩니다 - 장창훈의 감성 수필집
장창훈 저
미디어 북 2020-12-04 YES24
해당 도서는 삶속에 흐르는 소소한 사건과 생각의 단면을 기록한 수필 모음집이다.
[문학] 허무의 서른
홍순호 저
좋은땅 2020-12-04 YES24
어느 비 오는 날 밤 나는 너를 소환했다.그러고는 당신의 삶 너의 여정을 나의 이야기로 소설화 했다.바람이 불었다. 비가 내렸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밖으로 나가 추모비가 있는 등대 쪽으로 바라보곤 했다. 매미 태풍에 그들이 죽고 없는 줄 알면서도 살아 돌아오리라는 어리석은 희망을 갖고 말이다. 20여 년 전 그들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
[문학]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임현주 지음
유영 2020-12-03 알라딘
아낌없이 살아보는 중입니다 - 임현주 지음생각과 경험을 기록하고 알리는 사람 임현주 아나운서의 첫 에세이.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방송국 밖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시도들을 통해 듣고 질문하는 사람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았다.
[문학] 여전히 잘 지내
진희 지음
메이킹북스 2020-12-03 알라딘
여전히 잘 지내 - 진희 지음진희 에세이. 꿈이 가득하고 친구가 좋았던 10대가 있었다. 하루하루가 새롭고 달리기를 멈추지 않던 20대가 있었다. 추억을 밟고 또 나를 돌아보는 30대의 가운데 서 있다. 즐거웠던 하루, 힘들었던 하루, 아프고 설렜던 하루하루를 모아서 이야기하고 있다.
[문학] 아무튼, 목욕탕
정혜덕 저
위고 2020-12-03 YES24
피곤이 밀푀유 나베처럼 차곡차곡 쌓인 저녁 8시, 나는 목욕탕에 간다[아무튼 시리즈]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는 각막에 초미세먼지가 낀 것처럼 눈앞이 흐릿한 날, 어깨는 묵직하고 목은 뻑뻑한 병마개처럼 굳은 날, 온종일 종종거리며 이런저런 일에 치인 날, 결국엔 얼었다 녹은 오징어처럼 몸이 축 처지는 날, 그런 날이면 어김없이 목욕탕을 찾아 온탕 깊이 몸을 담...
[문학]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임희정 저
수오서재 2020-12-02 YES24
잘 자란 노동자의 딸, 이제 부모의 삶을 말하고 쓰며 살아갈 것입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진실한 고백!“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큰 울림을 준 임희정 아나운서. 그녀는 오랜 시간 부모에 대해 침묵해왔다. 가정통신문 학부모 의견란에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부모를, 대학 등록금을 마련해줄 수 없는 부모를, 드라이브를 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