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랑 비혼해 줄래? - 낡은 디폴트를 뒤엎는 두 여자의 혼삶 전파 에세이
혼삶비결
카멜북스 2022-01-20 알라딘
나랑 비혼해 줄래? - 혼삶비결
[문학]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 질병과 아픔, 이해받지 못하는 불편함에 관하여
오희승 지음
그래도봄 2022-01-18 알라딘
적절한 고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 오희승 지음샤르코-마리-투스(CMT)라는 희귀병과 퇴행성 고관절염이라는 상대적으로 흔한 병을 모두 안고 살아가야 하는 저자 오희승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서 가정과 사회,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불편함에 관해 써 내려간 자기성찰적 에세이.
[문학]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토스카 리 지음, 조영학 옮김
허블 2022-01-18 알라딘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 토스카 리 지음, 조영학 옮김소설은 알래스카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생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집단 감염 사태(팬데믹)로 번지면서 시작된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코로나19는 여전히 범유행하고, 종교 집단의 감염 사태 역시 빈번하며 기후위기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다.
[문학] 서영동 이야기
조남주 지음
한겨레출판 2022-01-18 알라딘
서영동 이야기 - 조남주 지음<82년생 김지영>으로 한국 여성 서사의 현대적 반향을 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소설.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오늘날 주요한 화두인 부동산 문제를 통해, 하루하루 계층의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현대인의 투명한 분투와 보통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문학]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문학동네 2022-01-17 알라딘
장미의 이름은 장미 - 은희경 지음끊임없는 자기 혁신의 아이콘 은희경 작가의 일곱번째 소설집. ‘외국-여행자-타인’이라는 세 점을 교차하며 그에 따른 반응을 관찰하는 은희경식의 정교한 실험이자, 낯선 장소와 타인을 경유해 다시 스스로를 향해 렌즈를 맞추는 아름다운 인간학개론이다.
[문학]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클레이하우스 2022-01-16 알라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지음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휴남동 서점이라는 공간을 안식처로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배려와 친절, 거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끼리의 우정과 느슨한 연대,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 등 우리가 잃어버린채 살고 있지만 사는 데 꼭 필요한 것들이 가득한 책이다.
[문학] 첫 문장이 찾아오는 순간 - 읽고 쓰기에 대한 다정한 귓속말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티라미수 더북 2022-01-13 알라딘
첫 문장이 찾아오는 순간 -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이야기’에 대한 세 번의 강연을 바탕으로 한 오가와 요코 에세이집. 글을 쓸 때 언어는 오히려 제일 나중에 찾아온다며 첫 문장이 발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짓는 사람으로서의 자신을내세우지 않고 시종일관 낮은 자세로 자신의 창작 과정을 친절하게 드러내 보인다.
[문학] 2035 SF미스터리
천선란 외 지음
나비클럽 2022-01-13 알라딘
2035 SF미스터리 - 천선란 외 지음코로나19의 여파를 통과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뛰어난 장르적 상상력으로 조망해보자는 의도로 시작된 프로젝트. 복제인간, 난민 수용, 게놈 에디팅, 텔레포트, 메갈로폴리스 등의 변수가 우리 세계에 끼어들었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최전선에서 보여준다.
[문학]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 사소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나만의 작은 습관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21세기북스 2022-01-11 알라딘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전작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통해 손글씨의 매력과 잘 쓰는 방법을 알린 저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하오팅캘리만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속 기록의 이유, 기록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꿀팁들을 전수한다.
[문학] 위스퍼맨 - 속삭이는 살인자
알렉스 노스 지음, 김지선 옮김
흐름출판 2022-01-11 알라딘
위스퍼맨 - 알렉스 노스 지음, 김지선 옮김아내를 잃고 여전히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톰 케네디는 어린 아들 제이크와 함께 새 출발을 하려고 페더뱅크에 있는 조용한 동네로 이사한다. 하지만 페더뱅크에는 어두운 역사가 있었다. 15년 전, 한 남자가 어린 소년 5명을 납치해서 살해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