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김난주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5-18 알라딘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김난주 옮김뛰어난 작품성과 독자를 매혹하는 이야기로 일본 독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민작가로 자리 잡은 오기와라 히로시.<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으로, 가족에 대한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문학]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저/양윤옥 역
소미미디어 2017-05-08 YES24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오른 스미노 요루의 첫 소설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와 함께한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소설 투고 웹사이트 에 원고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이 작품의 시작이었다. 처음에는 파격적인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지만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임에도 불구, 섬세한 문체와 이야기를 끌고 가는 작가의...
[문학] 유리 망치 - 2005년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창해 2017-05-07 알라딘
유리 망치 -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이자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시 유스케의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푸른 불꽃>발표 후 4년 6개월 만에 선보인 본격 미스터리이다.
[문학] 당신이 빛이라면
백가희 저
도서출판 쿵 2017-05-02 YES24
설레고 애틋한 사랑의 순간을 기록하는 작가,백가희, 연애가 아닌 사랑을 말하다여전히 다양한 SNS를 통해 기발한 언어유희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하상욱 시인을 기점으로 시작된 SNS 시인들의 활약은 날이 갈수록 익살스러워지고 있으며, 읽는 이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익살과 풍자와 말장난에 재미를 느끼면서도 가끔 단어를 세심히 골라 ...
[문학] 씁쓸한 초콜릿
미리암 프레슬러 저/염정용 역
에프 2017-05-01 YES24
뚱뚱한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부하는 평이한 언어,하지만 놀랍도록 피부에 와 닿는 묘사!독일 청소년문학계의 대표적인 반(反)권위주의적 작가이자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미리암 프레슬러의 베스트셀러 『씁쓸한 초콜릿』이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소설은 15세 소녀 에바가 뚱뚱한 몸매로 인해 느끼고 겪는 일상에 대한 평이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인...
[문학] 나는 너를 본다
클레어 맥킨토시 지음, 공민희 옮김
나무의철학 2017-04-14 알라딘
나는 너를 본다 - 클레어 맥킨토시 지음, 공민희 옮김영국은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독자들을 심리 스릴러의 걷잡을 수 없는 매력 속으로 끌고 들어간 데뷔작<너를 놓아줄게>로 스릴러 ?탓뮌缺?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클레어 맥킨토시의 두 번째 소설이다.
[문학]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유인경 지음
위즈덤경향 2017-04-09 알라딘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 유인경 지음<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를 읽은 10만 독자에게 권하는, 직장생활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회사 때문에 지칠 때, 직장생활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권하면서, 사소한 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문학] 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이승우 지음
복있는사람 2017-04-04 알라딘
사막은 샘을 품고 있다 - 이승우 지음인간은 평생 구도자의 길을 걷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끝없이 길을 걷는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삶의 순간을 품고 이해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문학을 가까이한다. 누군가는 쓰고, 누군가는 읽는다. 그리스도인 역시 예외는 아니다.
[문학]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 지음
어크로스 2017-03-28 알라딘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 김혜리 지음영화의 밀도와 미덕을 지적이고 시적인 자세로 이야기해온 씨네21 김혜리 기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녀가 간직한 영화 일기장을 공개한다. 2008년<영화를 멈추다>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영화 에세이<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에는 김혜리가 통과한 \`영화의 모든 계절\`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