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김지영 지음
푸른향기 2018-07-08 알라딘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 김지영 지음김지영 에세이. 91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직장에 사표를 내고 뉴욕 행 티켓을 끊었다. 그 후 혼자서 1년 7개월 동안 40개국을 여행한다. 배낭 하나 둘러메고, 여행에서 발견한 삶의 빛나는 순간과 담담하고섬세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문학]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달다 지음
21세기북스 2018-07-05 알라딘
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 달다 지음우리는 ‘나는 언제 행복하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지?’ ‘나는 어떤 사람이지?’같은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남들이 하는 대답, 누군가 알려준 대답이 아닌, 스스로 찾고 결정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행복할수 있다.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담았다.
[문학]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저/김승욱 역
문예출판사 2018-07-05 YES24
영국을 대표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1994)에 실린 11편의 단편을 묶었다. 남은 9편은 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여기에 실린 소설들은 대부분 레싱의 초기 단편으로, 가부장제와 이성중심 등 전통적 사회질서와 사상 등에 담긴 편견과 위선 그리고 그 편견과 사상에 희생된 사람들의 고통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레싱이 한 인터뷰에서...
[문학]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코니 윌리스 저/최용준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8-07-05 YES24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
[문학]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지음, 김해용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8-07-04 알라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 마미야 유리코 지음, 김해용 옮김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마미야 유리코의 소설. 생면부지인 네 명의 남자가 엉겁결에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일본 젊은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서머싯 몸 지음, 이종인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8-07-04 알라딘
서밍 업 - 서머싯 몸 지음, 이종인 옮김서머싯 몸이 64세에 쓴 문학적 회상록으로 1890년~1938년까지의 생애와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77편의 철학적인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학과 예술, 극장과 희곡, 글쓰기, 형이상학, 그의 성공적인 긴 생애 동안 만났던흥미로운 사람들에 관한 서머싯 몸 특유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견해와 신념을 담고 있다...
[문학] 곱게 늙기
송차선 지음
샘터사 2018-07-04 알라딘
곱게 늙기 - 송차선 지음서울 석관동성당 송차선 주임신부는 노년의 신도들을 위해 `곱게 늙기`를 강의해왔다. 여덟 가지 강의 주제의 첫 글자를 모아보니 올림픽(OLYMPICS)이 되었고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라며 재미있는 강의를 열어왔다. 그 내용을<곱게 늙기>라는 책으로 엮었다.
[문학] 며느리를 그만두는 날
가키야 미우 저/고성미 역
레드박스 2018-07-04 YES24
쇼윈도 부부로 살던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아득하게 펼쳐지는 시댁 수발의 길“며느리 노릇은 그만하겠습니다” 『며느리를 그만두는 날』이라는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이 소설은 남편과 사별한 중년의 여자가 ‘며느리’가 아닌 ‘나’로 살기 위해 사후 이혼을 감행하며 자립의 길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청년 실업, 결혼난,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 문...
[문학]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박재영 옮김
걷는나무 2018-07-01 알라딘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박재영 옮김누계 판매 부수 370만의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일본의 인기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 노력만 강요하는 사회에 진절머리가 날 때, 나만 참고 사는 것 같아 억울할 때, 자유를 꿈꾸지만 현실이 발목을 잡을 때,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건네는 심리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