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평양을 세일합니다
박종성,윤갑희 공저
바보물고기 2019-05-01 YES24
개성공단 철수라는 대 사건 속에 숨은 드라마를 찾아2016년 2월 10일 오후 5시.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남측 인원 184명은 그야말로 군사작전처럼 다음날 일제히 철수해야만 했다.도서출판 바보물고기가 내놓은 ‘평양을 세일합니다’는 개성공단 철수작전에서 한 명이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대한민국 사회...
[문학] 식스웨이크
무르 래퍼티 저/신해경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9-04-25 YES24
외로운 밀실 우주선, 승무원은 여섯 명의 클론.그 모두가 살해당했다!2018 휴고상, 네뷸러상, 필립 K. 딕상, 로커스상 최종 노미네이트!2019 일본 성운상 최종 후보 선정! 독일, 터키, 중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는 지금 식스 웨이크 열풍! 서기 2493년, 4백 년 항해 예정의 항성 간 이민 우주선 승무원인 마리아 아레나는 마른 피로 얼룩진 클...
[문학] 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부윤아 옮김
지금이책 2019-04-24 알라딘
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부윤아 옮김쿨한 유머에서 따뜻한 드라마, 독특한 미스터리와 장엄한 역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견고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 오기와라 히로시. 다수의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른데다 2016년 나오키상 수상으로 문단의찬사까지 거머쥐며 일본의 국민작가 반열에 오른 그의 첫 에세이집이다.
[문학] 먹고 마시고 자라
김인숙 지음
고즈넉이엔티 2019-04-24 알라딘
먹고 마시고 자라 - 김인숙 지음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날씬한 적 없는 비만 메이트(mate) 세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들과 먹고, 마시고, 자면서 느꼈던 그 달콤, 쌉쌀, 짜고, 매워야만 했던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소설.
[문학]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글배우 저
21세기북스 2019-04-20 YES24
“언제까지 나만 상처받으며 살아야 할까?”베스트셀러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글배우 작가가 전하는 위로와 용기의 말들생각이 너무 많아 괴롭거나,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작은 말에도 상처받는 이유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간 많은 이들의 고민을 직접 상담해오며 요즘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같...
[문학] 스무 살, 빨강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저/신선해 역/허씨초코 그림
앤의서재 2019-04-19 YES24
우리가 미처 몰랐던, ‘어른이 된 빨강머리 앤’의 잊지 못할 이야기들 106가지“생각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죠. 하지만 그래서 좋은 점도 있는걸요. 나쁜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기도 하니까요.”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로, 만화로 너무나 잘 알려진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어린 시절에는 사랑스러운 친구로, 어른이 되어선 잊고 사는 중...
[문학] 이거 보통이 아니네
김보통,강선임 공저
생각정거장 2019-04-18 YES24
EBS [윤덕원의 인생라디오]의 ‘이거 보통이 아니네’세상에 물음표를 던지는 우리 모든 보통이들의 이야기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다들 불만 없이 잘 따르는데 나만 못 견디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이게 과연 정상인가? 워라밸, 넵병, 감정노동, 시발비용, 극혐, 갑질, 꼰대, 싫어증, 관심병… 신세를 한탄하며 자조하는 듯한 신조어가 넘쳐나는 시대. 어느 틈에 선...
[문학] 아이 러브 딕
크리스 크라우스 지음, 박아람 옮김
책읽는수요일 2019-04-08 알라딘
아이 러브 딕 - 크리스 크라우스 지음, 박아람 옮김「가디언」이 지난 100년간 쓰여진 남자와 여자 들에 관한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 극찬한 소설. 대담하게 시도되고 확고하게 체험된 크리스 크라우스의 여자로서의 삶이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임을, 아울러 그 모험이 그를 죽이지않았음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문학] 둘리, 행복은 숨바꼭질을 좋아해
아기공룡 둘리 원작
톡 2019-04-08 YES24
“우리는 열심히 살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에요.잠시 멈춘다고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아요.”둘리. ‘요리 봐도’ 그리운 이름. ‘조리 봐도’ 보고 싶은 그 모습. 호잇! 부르면 당장 날아와 내 손을 잡아 줄 것 같은 그 따뜻함. 둘리는 1억 년 전 우주의 어느 별에서 엄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1983년 지구에 홀로 도착했다. 그러나 둘리는 쓸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