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예쁘게 울긴 글렀다 - 넘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우는 법
김가혜 지음
와이즈맵 2019-06-24 알라딘
예쁘게 울긴 글렀다 - 김가혜 지음저자는 잡지 기자로 활동하며 인터뷰 등을 통해, 라디오와 팟캐스트에서 연애상담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울었다. 그들의 눈물을 들어주고 함께 울다 보니 누군가의 눈물이 전하려는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게수집해온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문학] 나의 까만 단발머리
리아킴 지음
arte(아르테) 2019-06-24 알라딘
나의 까만 단발머리 - 리아킴 지음보기만 해도 전율케 하는 춤의 주인공, 리아킴.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까만 단발머리를 흔들며 때론 파워풀하고 때론 섹시하게 넘치는 에너지를 몸으로 발산하며 춤춘다. 그녀가 에세이<나의 까만 단발머리>로 오롯이 그녀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학] 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 거야
양실 저
지식과감성# 2019-06-24 YES24
아내들의 불륜이 시작되는 과정과 진행 상태,
그리고 대부분 그 종점이 어떤지를 아주 실감 있게 말하고 있다.
혼인 관계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불륜!
이 책은 우리들로 하여금 불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문학] 그림자를 판 사나이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저/최문규 역
열림원 2019-06-21 YES24
현실과 허구의 구분을 해체시키는 세련된 문학 기법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을 미리 예견한 19세기 독일 문학의 수작 『그림자를 판 사나이』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사건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돈이 자신의 신체보다 중요했던 셈이다. 처음에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결국 지금 그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건강...
[문학] 딩씨 마을의 꿈
옌롄커 저/김태성 역
자음과모음 2019-06-20 YES24
현실을 쓴 것인 동시에 꿈을 쓴 것이고어둠을 쓴 것인 동시에 빛을 쓴 것이며환멸을 쓴 것인 동시에 여명을 쓴 것이다“딩씨 마을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인간의 문명사적 재앙에 대한 고통스러운 사유제1회, 2회 루쉰문학상과 제3회 라오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문단의 지지와 대중의 호응을 동시에 성취한 ‘가장 폭발력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
[문학] 결혼 상대는 추첨으로
가키야 미우 저/이소담 역
지금이책 2019-06-19 YES24
저출생 대책으로 미혼 남녀에게 결혼 상대를 배정해주는 ‘추첨맞선결혼법’이 일본 의회에서 가결되었다. 25세에서 35세까지의 미혼 남녀는 국가가 주도하는 맞선에 응해야 한다. 맞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2회까지는 거절할 수 있지만, 3회까지 모두 거절할 경우 테러대책 활동 후방지원대, 이른바 테러박멸대에서 2년간 복무해야 한다. 야당은 전체주의 국가...
[문학]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양장 특별판) - 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정우성 지음
원더박스 2019-06-19 알라딘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양장 특별판) - 정우성 지음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2014년부터 매해 한 차례 이상 해외 난민촌을 찾는 배우 정우성은"누구라도 직접 난민을 만나게 된다면 난민을 위한 활동의 필요성에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간 난민 관련 활동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담담히 소개한다...
[문학]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사표 대신 나에게 하는 말
이원세 지음
젤리판다 2019-06-19 알라딘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사표 대신 나에게 하는 말 - 이원세 지음
김진영 지음
한겨레출판 2019-06-19 알라딘
이별의 푸가 - 김진영 지음<아침의 피아노>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 김진영의 두 번째 산문집.<아침의 피아노>가 한 철학자가 삶의 끝에서 바라본 `삶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면,<이별의 푸가>는 삶 내내 지녀온 `이별의 아픔`과 `부재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학] 두려워하지 않는 힘 - 힘이 필요할 때 읽는 스님의 문장
진우 지음
불광출판사 2019-06-16 알라딘
두려워하지 않는 힘 - 진우 지음힘이 필요할 때 읽는 스님의 문장. 힘이 필요할 때가 있다. 지치고 두렵고 답답하고 눈물이 차오를 때, 일에 치이고 감정에 치이고 사람에게 치일 때, 스님이 전해주는 간곡한 한마디에 어느덧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고 삶이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