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가희 저
부크럼 2019-09-25 YES24
나와 같은 상처가 있는 사람,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상처 하나, 또 하나. 그렇게 모인 상처들이 글이 되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쓰였다. 한 번쯤 겪었을 또는 앞으로 겪을지도 모를,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이별하고 또 이별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감정들. 이 책을 읽고 부디 솔직하게 ...
[문학]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저
부크럼 2019-09-25 YES24
숨가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한숨도 돌리지 못한 채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인생, 인간관계, 자존감, 사랑... 우리의 일상 속 모든 일에 대해 손힘찬 작가는 담담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해답을 제시합니다.어쩌면 뻔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는 이 위로가 와닿는 까닭은,사실 우리가 알고 있...
[문학]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정영욱 저
부크럼 2019-09-25 YES24
저자 정영욱의 두 번째 스테디셀러굳이 무언가 보여주려고만 하는 당신의 삶에게.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되찾으려는 당신의 사랑에게. 또 아물지 못해 숨기려고만 했던 당신의 상처들에게. 이 책은, 참 애썼다고 또 그것으로 되었다고 말한다. 그 어느 것에도 정답은 없다. 단지 나는 이랬노라고 또 누구는 저랬노라고 그러한 것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 당신에게...
[문학]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정다연 지음
믹스커피 2019-09-24 알라딘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 정다연 지음스물과 서른 사이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기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이십대의 아픔과 서른쯤에 겪는 내면의 변화는 이상한 일이거나 누군가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놓음으로써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한다.
[문학] 타오르는 화염
존 스칼지 지음, 유소영 옮김
구픽 2019-09-24 알라딘
타오르는 화염 - 존 스칼지 지음, 유소영 옮김휴고 상 단골 후보이자 명실공한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SF 작가 존 스칼지가 발표한 새로운 세계관의 스페이스 오페라<상호의존성단>시리즈 제2편 《타오르는 화염》의 한국어 번역판.
[문학] 사기병 - 인생은 내 맘대로 안 됐지만 투병은 내 맘대로
윤지회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9-09-22 알라딘
사기병 - 윤지회 지음윤지회 작가가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날부터의 기록을 그림과 글로 엮어 낸 그림 일기이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마저 까맣게 잊을 정도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일궈 낸 항암의 기록이자, 생존율 7%를 향해 씩씩하게 내디딘발자국이다.
[문학] 무안만용 가르바니온
홍지운 지음
아작 2019-09-19 알라딘
무안만용 가르바니온 - 홍지운 지음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한 우주대마왕 이지라니우스, 그의 진짜 정체는? 그와 맞서 싸우는 무안력 에너지 거대 로봇, 삼단합체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의 출처는? 우주 여행사 우주관광 김관광은어쩌다 갑 중의 갑 꼴갑을 만나 대한민국에 왔나.
최유리 저
흐름출판 2019-09-19 YES24
명문대, 브랜드아파트, 박사학위, 번듯한 직업…껍데기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는가?“샤넬백은 값비싼 솜사탕에 불과했다”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쇼핑 중독이었던 지난 날, 서울대 루저라는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일, 교무실의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못했던 경험을 꺼내놓으며 과거 자기 고백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타인의 시선을 벗고 나를 입어라’는...
[문학]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203가지 사랑 이야기
올린카 비슈티차.드라젠 그루비시치 지음, 박다솜 옮김
놀(다산북스) 2019-09-18 알라딘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 올린카 비슈티차.드라젠 그루비시치 지음, 박다솜 옮김「BBC」「CNN」「뉴욕 타임스」 가 주목한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전시 `이별의 박물관`. 이별의 박물관의 세계적인 콜렉션 중 설립자 올린카 비슈티차와 드라젠 그루비시치가 직접 선별한 가장 특별하고 애틋한 203가지 이별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