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
오카다 사오리 저/김지윤 역
앤에이북스 2019-06-10 YES24
이 책은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이자 불행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지고, 그것이 쌓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내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그게 된다. 그러고는 자신의 감정을 외면한 채 잘못된 모든 것들이 자신의 탓이라며 오히려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 오...
[인문/사회] 다시 쓰는 징비록 - 조명일 삼국전쟁 (임진왜란)
이승화 지음
좋은땅 2019-06-06 알라딘
다시 쓰는 징비록 - 이승화 지음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전쟁 역사 마니아의 심도 있는 임진왜란 분석을 담은 책이다. 단순한 징비록 해설이나 전쟁 진행 과정 나열을 통한 정보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임진왜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그 목적을 두었다.
[인문/사회]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 - 의미하는 대로 말하라
오렌 제이 소퍼 지음, 김문주 옮김
불광출판사 2019-06-06 알라딘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 - 오렌 제이 소퍼 지음, 김문주 옮김대화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 가지에 대해 안내한 책이다. 유명한 대화 모델인 ‘비폭력대화’와 초기불교 수행 전통에서 유래한 명상법인 마음챙김을 중심으로, 두 가지를 결합, 보완하여 대화할 때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 가지를 정리하였다.
[인문/사회] 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 - 붓다의 생각을 꿰뚫는 스물네 번의 철학 수업
홍창성 지음
불광출판사 2019-06-02 알라딘
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 - 홍창성 지음저자는 지금 시대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개념과 방법으로 불교철학의 핵심들의 기본 교리부터 불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경지에 대해 논한다.
[인문/사회] 괜찮은 결혼 - 결혼의 양극화에 대한 사회심리학
엘리 핀켈 지음, 허청아.정삼기 옮김
지식여행 2019-06-02 알라딘
괜찮은 결혼 - 엘리 핀켈 지음, 허청아.정삼기 옮김결혼의 변천사와 성공적인 결혼의 방법에 대해 과학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심리학과 사회학 분야의 수많은 연구와 문헌을 동원하여 이 시대 결혼이 당면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해법을 풀어내고 있다.
[인문/사회] 존 카밧진의 왜 마음챙김 명상인가?
존 카밧진 저/엄성수 역
불광출판사 2019-05-31 YES24
지금까지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음챙김 명상 교과서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메디컬센터에 스트레스감소 클리닉이 생기고 이 책의 저자인 존 카밧진 박사가 소장으로 취임한 게 1979년이다. 마음챙김 명상이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이다. 꼭 40년 전이다.마음챙김은 이제 적어도 서양에서는 주류(Mainstream)가 된 것이 확실하다. 미국의 심리 치료사 중 41...
[인문/사회] 다시, 책으로
매리언 울프 저/전병근 역
어크로스 2019-05-31 YES24
디지털 매체는 읽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그것은 다음 세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읽는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 《책 읽는 뇌》 저자 매리언 울프가 경고하는 ‘디지털 시대, 읽는 뇌의 위기’* 〈가디언〉 the Top stories of 2018 * 〈뉴욕타임스〉, 〈네이처〉,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세계 언론이 주목한 독서의 뇌과학!“인류...
[인문/사회] 나무의 시간
김민식 저
브.레드 2019-05-28 YES24
톨스토이, 고흐부터 박경리, 안도 다다오, 호크니까지 나무로 만나는 역사, 건축, 과학, 문학, 예술 이야기샤토 브리앙은 “문명 앞에는 숲이 있었고, 문명 뒤에는 사막이 따른다.”라고, 존 에블린은 “모든 물질 문화는 나무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나무를 떼 놓고 말할 수 없다. 저자는 나무를 소재로 톨스토이의 소...
[인문/사회]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박제된 역사 뒤 살아 있는 6.25전쟁 이야기
한준식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2019-05-27 알라딘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한준식 지음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다. 저자가 기억을 되살려 이 기록을 남긴 것은 2000년, 그의 나이 일흔 살 때였다. 후손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려 두 번 다시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싶어서였다고.
[인문/사회]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베트남과 전쟁의 기억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부희령 옮김
더봄 2019-05-25 알라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부희령 옮김퓰리처상 수상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논픽션. 미국인들은 `베트남 전쟁`이라고 부르고, 베트남인들은 `미국 전쟁`이라고 부르는 `그` 전쟁. 저자는 전쟁과 관련한 위태로운 윤리적 질문을 제기하고, 그를 통해 모든 전쟁의 교훈을 이끌어 낸다.